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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LIFE

개그맨 김형인 도박장 개설

by 무지개 처럼.. 2020.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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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형인 도박장

개그맨 김형인씨가 도박장 개설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는 15일 김씨가 자신의 동료 개그맨 최모씨와 함게 도박장소 개설 등의 혐의로 지난 1일 재판에 넘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현행법상 영리를 목적으로 도박을 하는 장소나 공간을 개설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이들에 대한 첫 공판은 내달 21일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지난 14일 초신성 멤버들의 해외원정 도박 사실을 전한 MBC가 다시 한번 15일 단독보도를 통해 '웃찾사' 공채 출신 개그맨들의 불법 도박장 운영 사실을 파헤쳤습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김 씨가 자신의 동료 개그맨 최 모 씨와 함께 도박장소 개설 등의 혐의로 넘겨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2018년 초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했습니다.

해당 장소에서 포커와 비슷한 '홀덤' 게임 판을 만들어 수천만원의 판돈이 오가는 도박을 주선하고 수수료를 챙겨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박장을 개설한 웃찾사 출신 개그맨 김 씨는 특정 유행어로 인기를 끌었던 바 있습니다.

 

연예인들의 도박 일탈 행위가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엄한 처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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