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 좋아졌어 골프장 해남 파인비치cc
해남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대표 허명호)의 수려한 풍광이 아마추어 골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골프 '골프가 좋아졌어' 1회에서는 SBS골프 박지은, 서희경, 김영 해설위원이 해남 파인비치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치는 모습을 전파를 탔습니다.
박지은, 서희경, 김영 해설위원은 현역 시절 미국, 일본 등에서 활약하며 한국 여자골프의 힘을 알린 선수들입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동반 플레이를 펼치게 된 세 해설위원은 현역 시절 못지않은 실력을 뽐냈습니다. 또한 코스를 도는 동안 선수시절의 이야기, 근황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냈습니다.
세 해설위원이 라운딩을 한 해남 파인비치의 수려한 풍광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남 파인비치는 남도 제일 골프장으로 불리며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남해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풍경과 해남 리아스식 해안 굴곡을 살린 아름다운 코스는 해남 파인비치 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입니다. 이날 화면에 담긴 해남 파인비치의 절경은 세 해설위원의 플레이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www.youtube.com/watch?v=WmrmJTU4cX0
전라남도 해남 땅끝에 위치한 파인비치cc는 바다를 끌어안은 링크스식 골프장입니다. 파인코스와 비치 코스, 오시아노 코스의 3개 코스로 구성되었으며 해외의 어떤 골프장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자연 경관을 갖춘 명문 골프장입니다. 자연을 골프장에 맞춘 것이 아니라 골프장을 자연에 맟춰 설계함으로써 자연 그대로를 살려 한국의 페블비치라고 불릴 만 합니다.
드넓게 펼쳐진 소나무 숲과 거대한 호수를 지나 한 홀 한 홀 공략해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바다 내음이 풍겨옵니다. 바다와 가까이 갈수록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희열을 맛볼 수 있습니다.
총 전장 7천292 야드, 27홀 108파 규모로 코스 대부분이 바다와 함께 해 코스를 이동하며 절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심신이 안정된다고 합니다. 골프 이외에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하이킹 코스를 갖춰 페달을 밟으며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라운딩을 끝내고 밤이 찾아오면 야간 산책로인 '천사의 길'을 거닐며 별을 헤아릴 수 있고 자연의 멋진 야경을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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