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서 최종 목표는 볼을 홀컵에 넣는 것이다. 그래서 퍼팅을 위한 그린에서의 에티켓은 그 만큼 중요합니다.
골프는 1대 1의 게임이 아니라 1대 다자간의 운동이다 보니 더욱 더 상대를 배려했을 때 훌륭한 인격과 건전한 정신, 그리고 건강한 체력, 세련된 매너를 함양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골프는 신사의 운동’이라고 불립니다.
골프 라운딩 에티켓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골프 라운딩 에티켓 매너
첫째 경기하는 동반자가 퍼팅을 준비하면 하던 행동을 멈추고 조용히 합니다. 골프에서 심리적인 요소가 크게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둘째 플레이 선상에는 서있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그림자가 플레이어의 퍼팅을 위한 그린라이를 가로 지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퍼팅라이 근접 주변에 서있어도 않됩니다.
셋째는 볼의 위치에 마크와 이동인 데, 그린에 볼이 올라가면 마크가 되는 도구(동전 또는그와 비슷한 마크)로 볼의 위치를 표시한 뒤 집을 수 있습니다. 마크를 하지 않고 볼을 집어들면 2벌타를 부과받습니다. 또한 볼을 집을 때는 항상 공 뒤에 마크를 하고 집어야 하며 볼의 위치를 마크한 도구가 다른 동반자에게 방해가 될 때에는 클럽헤드 길이 만큼 혹은 그 이상 방해가 되지 않는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동하여 마크한 경기자는 볼을 타구 할 때 볼을 원 위치하여 볼을 놓고 타구해야 합니다.
넷째는 퍼팅 그린 위에서 볼을 굴리거나 그린면을 문질러서 그린을 검사할 수 없으며 경기자는 퍼팅 그린 위에서 퍼팅라이를 밝고 서서 스트로크 하지 못하며 다른 경기자의 퍼팅 라이를 밝지 말아야 합니다.
다섯째는 2019년 골프 규칙 변경 후에는 깃대를 맞히는 경우 2벌타를 부과했지만 이젠 무벌타로 바뀌면서 원활한 라운딩을 할 수 있습니다.
여섯째는 그린 수리는 볼 자국 뿐만 아니라 스파이크 자국 등 모두 수리가 가능해졌습니다.
일곱번째는 플레이가 지연되는 경우는 웨이브(wave)를 해주는 것이 진행을 원활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골프는 동반자와 함께하는 운동입니다. 그린에 먼저 도착하여 준비해야 하며 만약 다른 동반자보다 늦게 도착하면 빠른 준비를 통해 다른 동반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다른 동반자가 멋진 퍼팅으로 선전을 하게 되면 진심으로 축하해주며 기뻐해야 합니다. 결국 좋은 에티켓이라 말로 골프의 진정한 신사도의 정신인 것입니다.
위의 내용 참고하시어 즐거운 라운딩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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