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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세정형외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소재 연세정형외과에서 퇴원한 환자 1명이 코로나 확진을 판정받았습니다. 

 

수원시 조무영 제2부시장은 또 “수원시 98번 확진자가 6월 20일부터 27일까지 서둔동 연세정형외과 입원 치료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입원환자 등 73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는 6월 29일 새벽, 병원 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입원환자·보호자 27명을 대상으로 1차 검진을 했고, 27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98번 확진자가 입원했던 기간에 입·퇴원한 환자를 비롯해 병원 근무자, 간병인, 방문객 등 46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연세정형외과는 잠정 폐쇄됐습니다.


연세정형외과는 수원시 서둔동에 있는 병원으로 지하1층 지상5층 건물로 29개 입원병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교통사고로 인해 연세정형외과에 입원해 치룔를 받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퇴원 후 아내가 28일 확진(#97번 확진자) 판정을 받자 검사를 받아 같은 날 확진 판정받았습니다.

수원시는 이날 새벽 1시부터 병원에 간이 선별진료소를 설치, 입원환자 27명을 검사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받습니았다. 입원 또는 퇴원 환자와 병원 종사자, 방문객 및 간병인 등 총 46명에 대해서 검체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수원시청 홈페이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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