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촬영지 쌍산재

윤스테이 촬영지 쌍산재

 

tvN '윤스테이'는 한옥에서 한국의 정취를 즐기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로, 업무상 발령이나 학업 등의 이유로 한국에 입국한지 1년 미만인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출연진 이서진, 윤여정, 정유미, 최우식. 박서준이 제작진과 미팅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www.youtube.com/watch?v=Fv3tc4mUWmY

 

 

'윤스테이'의 촬영지인 전남 구례의 전통 한옥 게스트하우스 '쌍산재'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8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멤버들이 구례 한옥 게스트하우스를 첫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대규모 단지를 자랑하는 한옥 숙소를 둘러봤습니다. 숙소는 진, 선, 미 총 3채로 두번째 숙소 ‘선’은 넓은 대청마루와 침실 두 개, 푸른 정원을 향한 뷰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꽤 넓은 규모의 숙소에 박서준은 “다섯 명이서 여길 어떻게 하느냐”고 걱정을 표했고, 최우식 또한 “짐 갖고 여기 올 때 힘들겠다”고 볼멘 소리를 냈습니다. 특히 마지막 숙소 ‘진’은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습니다. 탁 트인 시야와 마루, 좌우가 대칭인 한옥은 두 팀의 손님을 받을 수 있을 만큼 넓었습니다.

이날, 이서진은 처음으로 합류한 최우식에게 "뭘 했다고 벌써 정직원이냐. 신구 선생님도 와서 알바 하는 판에"라고 구박을 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어 이서진은 '정직원'이 된 최우식에게 손님들에게 보낼 예약 문자를 요청했습니다. 최우식은 이때다 싶게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캐나다 국적인 최우식은 현지에서 대학교 진학 후 한국에서 연기자가 되기 위해 중퇴한 바 있습니다.

 

 

www.ssangsanje.com/greetings

쌍산재 - 인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