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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LIFE

윤석열 부인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by 무지개 처럼..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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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인 김건희

법무부와 여권이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최모씨의 주가 조작 의혹을 다시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의 군(軍) 복무 특혜 의혹이 거세지는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한 의도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 총장 장모 최모씨와 부인 김건희씨의 주가 조작 의혹 사건은 서울중앙지검(지검장 이성윤)이 맡고 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21일 제2차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 후 열린 기자 브리핑에서 “만전의 준비를 다해 검찰개혁을 완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 장관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나란히 입장했습니다. 추 장관은 회의 뒤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법무부는 검찰 직접수사 부서를 축소하고, 형사·공판 중심 조직개편을 실시했다”며 “피의사실 유출 금지, 심야조사 제한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혁과제를 발굴해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16일 입법예고를 마친 수사권개혁 후속 법령 시행을 완료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시행되도록 만전의 준비를 다해 검찰개혁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추 장관은 또 “검찰이 직접 수사 기관에서 벗어나 수사의 적법성을 통제하는 인권옹호관, 공소를 유지하는 공소관으로서 검사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서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과 장모 고발 사건과 관련 “성역 없는 수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검찰 개혁은 결국 검찰이 자초한 것이고 검찰 불신도 검찰이 자초한 것”이라며 “검찰이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 경제정의, 사법정의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도대체 추미애 청탁 비리랑 윤석열과 무슨 관계가 있을가요? 여권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휴가 의혹 등에 대한 여론을 전환시키기 위해 윤 총장 장모 사건에 대한 공세를 펼치고 있다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모든 언론들이 윤석열 부인 김건희 파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추미애 아들 물타기네요.ㅎㅎ

 

검찰의 성역없는 수사 추미애 장관님 아들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부인도 성역없이 수사 해주시구요..

 

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916656_32524.html

 

"공소시효 끝나 괜찮다"?…법조계 "안 끝났다"

장모 최 씨는 주가 조작으로 의심받는 이 사건에 관련돼 있다고 인정하면서 대신 "공소시효가 끝나서 괜찮다"는 말도 합니다. 범죄가 될 수 있다는 걸 충분히 알고 있었다...

imnews.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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