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SSUE LIFE

아산 배방 아파트 시세

by 무지개 처럼.. 2020. 12. 21.
반응형

아산 배방 아파트 시세

정부가 경기 파주와 충남 천안, 경남 창원, 울산 등 전국 37곳을 투기과열지구 또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자 어김없이 인근 비규제지역으로 풍선효과가 발생할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앞선 규제로 풍선효과가 나타난 곳을 새 규제지역으로 묶자 이들 지역과 인접한 비규제지역으로 수요가 밀려가는, 그야말로 풍선효과의 반복입니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충남 아산 배방읍 요진와이시티 84㎡는 지난 16일 5억8000만원에 매매가 이뤄졌는데 대책 직후인 18일 집주인들이 일제히 호가를 높이면서 7억원 선에 가격이 형성됐습니다. 이틀 만에 1억2000만원 오른 것입니다.

이달 초 3억5000만원 전후로 거래됐던 아산 탕정면 탕정삼성트라팰리스 84㎡도 18일 호가가 5000만~7000만원 가량 올랐습니다. 고층 물건의 경우 호가가 5억원까지 나옵니다.

향후 시세 변동을 지켜보겠다는 집주인이 늘면서 매물을 거둬들이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동산빅데이터업체 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아산시의 매매 물건은 이날 기준 2500건으로 나흘 새 244건(8.9%) 줄었습니다.

또다른 풍선효과는 예견돼 왔습니다. 천안·울산·창원 등 풍선효과가 두드러진 지역을 중심으로 규제지역 지정이 예상되면서 3~4주 전부터 인근 지역으로까지 투자자가 꾸준히 유입된 것입니다.

충남 아산시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모습입니다. 탕정지구 개발을 필두로 신흥 주거지 조성은 물론 대기업 투자 등이 잇따르면서 지역 발전을 거듭하자 부동산시장까지 들썩이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배방자이1차나 롯데캐슬 노려 보세요

배방 탕정지역은 아파트 매물이 없네요
또 규제 들어 갈것으로 보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