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먹는약 한눈에 서비스

내가먹는약 한눈에 서비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4세 미만 자녀 투약이력을 부모가 더 편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합니다.

내가먹는약 한눈에 서비스는 병원(약국)에 방문하여 조제 받은 최근 1년간의 의약품 투약내역 및 개인별 알러지·부작용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조회일 기준)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심평원의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는 국민들에게 ▲내가 지금 먹고 있는 약은 무엇인지 ▲그 약은 어떤 효능·효과가 있는지 ▲하루에 몇 번을 먹는지 등 최근 3개월간의 전체 의약품(비급여 의약품 포함) 복용 정보를 공개합니다. 이에 국민들은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지 약 정보를 확인해 개인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DUR 점검을 통해 수집된 의약품 복용이력 데이터를 활용, 국민이 직접 최근 1년 개인투약이력 조회·알러지·부작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한 것입니다. 의료현장에서는 환자나 보호자 동의하에 의·약사가 투약이력, 알러지·부작용을 확인합니다.

심평원은 이번 절차 개선을 통해 14세 미만 자녀가 먹은 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존에는 자녀가 복용한 약을 확인하려면 자녀의 공인인증서가 필요했지만, 올해 이를 개선해 부모의 공인인증서나 가족관계 증빙만으로 14세 미만 자녀가 먹은 약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앞으로도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 품질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의약품 사용 문화를 조성하고 국민 편의를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검색하시어 접속하시면 내가먹는약 한눈에 서비스 이용 가능 합니다.

휴대폰에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 접속하셔서 건강정보 앱을 검색하신 이후 다운받으시고 전체 메뉴에서 '내가 먹는약 한눈에 서비스'를 클릭하신 다음 로그인하시면 간편하게 해당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m.hira.or.kr/mobile/rg/dur/getIndvIntroMobile.do

의료정보<내가 먹는 약! 한눈에 | 모바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