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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LIFE

서울 임시 선별진료소 위치

by 무지개 처럼..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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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임시 선별진료소 위치

정부 방역당국이 무증상자 차단을 위해 수도권에 운영하고 있는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총 1만 8000여명(15일 18시 기준)이 익명으로 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일상에 만연한 무증상자를 차단해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 방역당국은 지난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수도권에 150여개의 임시선별진료소 설치해 3주간 운영합니다.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의 70여%가 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날 질병관리청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73개 선별질료소에서 총 1만 8602명(15일 18시 기준) 익명으로 검사를 받아 총 19명이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35개 선별진료소에서 1만 576명, 경기도 36곳에서 7698명, 인천 2곳에서 328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 결과 서울에서 17명 경기도에서 2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15일 6시 기준 서울 19곳에서 신규 검사자 수는 8336명으로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에서도 22곳에서 4965명이 검사를 받아 2명이 확진됐습니다. 인천시 2곳에서 328명이 검사를 받았으나 확진자는 없었습니다.

선별진료소에서는 진단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의심증상이 없어도 누구나 신속하게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검체 취합 방식 PCR 검사법이 적용되면 검사 희망자가 원하면 타액검사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대신 받을 수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 비인두도말 PCR 검사로 확인검사를 실시합니다. 낙인 효과방지를 위해 검사결과를 확인하기 위한 개인 휴대전화번호만 제공하는 익명검사입니다.

서울 임시 선별진료소 위치

임시 선별진료소 자세한 위치는 서울‧인천‧경기 등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서울시는 서울역, 용산역, 종로구 탑골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56곳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마련했습니다. 서울시는 14일 기준 14개소를 열고 순차적으로 42곳을 추가 개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래에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코로나 19 검사 가능한 임시선별검사소 56개소 추가 설치 < 복지 < 서울특별시 (seoul.go.kr)

 

누구나 코로나 19 검사 가능한 임시선별검사소 56개소 추가 설치

서울시민 누구나 코로나 19 검사 가능한 임시선별검사소 55개소 추가 설치

news.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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