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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LIFE

코로나 3단계 대형마트 영업

by 무지개 처럼..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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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단계 대형마트 영업

코로나 3단계 기준

전국 주평균 확진자 800~1000명 이상이거나, 2.5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격상시 60대 이상 신규확진자 비율, 중증환자 병상수용능력 등 중요하게 고려

 

코로나 3단계가 되면 백화점 등 대규모 마트는 집합금지 대상이 되기 때문에 영업을 못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지침이 좀 바뀔것 같긴 합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조건을 충족한 가운데 정부는 "단계 격상을 놓고 내부적으로 깊이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3단계 격상 시 식당에서의 취식을 아예 금지하는 등의 세부 내용도 손보고 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전국 하루 평균 환자 수가 거리두기 3단계를 검토할 수 있는 기준인 '800명∼1000명'의 환자 수 범위에 진입했다"고 말했습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8~15일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일평균 지역발생은 832.9명입니다.

 

정부는 현재 지방자치단체, 생활방역위원회를 포함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며 단계 상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손영래 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내부적으로 (3단계 상향을) 검토하면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며 "거대한 사회적 변동인 만큼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3단계 격상 시 재택근무, 대형마트·백화점 운영 방안 등 구체적인 매뉴얼을 마련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관계 부처와 지자체, 전문가들이 세부 내용을 다듬고 있습니다. 손 반장은 "3단계에선 필수인력을 제외하고 최대한 많은 인력이 재택근무를 하는 것이 기본적인 원칙"이라며 "단계 격상 시 기업계 단체와 개별 기업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거리두기 단계별 실행방안에 따르면 3단계에선 백화점, 대형마트, 복합쇼핑몰, 기업형 슈퍼마켓, 아울렛 등 대형 유통시설(종합소매업 300㎡ 이상)은 집합 금지 대상입니다. 손 반장은 "전문가들이 3단계 격상 시 식료품, 안경, 의약품 등 필수 시설을 제외한 상점 대부분의 운영을 중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3단계가 되면 실제로 대형마트들이 문을 닫을지는 좀 더 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형마트 3사 "거리두기 3단계에도 영업 허가해 달라" 정부 건의 - 노컷뉴스 (nocutnews.co.kr)

 

대형마트 3사 "거리두기 3단계에도 영업 허가해 달라" 정부 건의

대형마트들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더라도 영업을 계속하게 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의 의견을 수렴해 산

www.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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