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k5 하이브리드 시승기 가격

2021 k5 하이브리드 시승기 가격

기아자동차(기아차)는 중형 세단 'K5'의 상품성을 개선한 연식 변경 모델 '2021 K5'를 출시했다고 10월 16일 밝혔습니다.

2021년형 K5는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사양을 기본화 하고,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선택 사양 적용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먼저 기존 K5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만 적용했던 앞 좌석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2021 K5 전 트림으로 확대하고,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부터 A필라와 B필라에 니트 내장재를 적용하는 등 상품 전반의 고급감을 강화했습니다.

 

아울러 최신 기술을 선호하는 K5 고객들의 특성을 고려해 스마트폰으로 차량 주변 전방위를 영상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리모트 360도 뷰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 시그니처 트림에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RSPA)를 기본 적용하고, 18인치 전면가공 휠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이외에도 K5 구매 고객들의 선호사양 중 하나인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단독 선택 품목으로 구성하고 가격을 74만 원에서 64만 원으로 낮춰 고객 부담을 줄였습니다. 기존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 선택 시에만 적용 가능했던 레인센서와 오토 디포그 기능은 프레스티지 트림 기본 사양으로 구성했습니다.

 

 

2021년형 K5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의 경우 △트렌디 2356만 원(이하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프레스티지 2606만 원 △노블레스 2803만 원 △시그니처 3073만 원이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의 판매 가격은 △트렌디 2435만 원 △프레스티지 2724만 원 △노블레스 2921만 원 △시그니처 3151만 원입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중형 승용 대표 모델 K5가 강화된 상품 경쟁력에 선택폭을 확대해 고객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상품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중형 승용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1 K5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렌디 2754만 원 △프레스티지 2951만 원 △노블레스 3149만 원 △시그니처 3365만 원(하이브리드 세제혜택 및 반영 기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기아 K5 특징 - 승차감 좋은 대한민국 대표 중형차 | 기아자동차 공식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