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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증상 4기 생존율

by 무지개 처럼.. 2021.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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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증상 4기 생존율

췌장암의 주요 증상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복통’과 ‘소화장애’입니다. 이처럼 소화기계질환 증상과 비슷하다보니 다른 소화기계질환과 혼동하기 쉽습니다. 더욱이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위내시경으로는 췌장암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또 체중감소, 황달 등 뚜렷한 췌장암 자각증상이 없어 의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췌장암은 35~70세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5년 생존율이 가장 낮은 대표적인 암으로 초기 증상이 없고 조기 발견이 어려워 절제 수술이 가능한 환자는 20~25% 정도입니다. 절제가 불가능한 환자의 평균 생존 기간은 6개월로 갑작스럽게 맞닥뜨린 환자에게 적지 않은 걱정을 안겨주는 암종입니다.

 

회생 가능성이 가장 낮은 암 중 하나로 알려진 췌장암의 경우 수술 후 5년 생존율이 24.74%에 불과했습니다. 다만 1기 췌장암 환자의 생존율은 70.32%로 전체 평균과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2기 이상 넘어가면서 생존율은 급격하게 떨어졌습니다. 4기 췌장암의 수술 후 5년 생존율은 3.52%에 불과했습니다.

 

췌장암이란?

췌장암은 국내 여덟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종양이 생기는 위치에 따라 췌장 두부, 체부, 미부암으로 나누는데, 대부분의 췌장암은 췌장머리에서 발생하고 진단 당시 흔히 간이나 주변 장기 전이가 발견됩니다.

 

60-70%의 종양이 췌장머리에 위치하여 발생되고 있는데 이 부위의 종양은 종양이 담관과 십이지장을 압박해서 황달과 소양증 같은 담관폐쇄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췌장의 몸통과 꼬리의 종양으로 인한 증상은 대개 종양이 커질 때까지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상복부 통증, 소화불량, 식욕감퇴, 오심 및 이유없는체중감소와 같은 증세를 보입니다. 70% 정도의 환자가 구토 증상이 나타나며 묵직한 통증이고 상복부 및 등으로 뻗습니다. 몸을 앞으로 숙이면 통증이 감소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www.youtube.com/watch?v=eVTFoKpV4oQ&feature=emb_logo

 

 

췌장암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우선 병기를 결정합니다. 전이가 없는 췌장암은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전이를 동반한 경우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시행합니다. 황달이나 감염을 동반하면 내시경시술이나 영상중재시술을 시행하여 합병증을 치료합니다.

 

10년 전만 해도 췌장암은 ‘절망의 암’이었습니다. 5년 생존율이 한자릿수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두자릿수(12.2%)로 올라섰다고 합니다. 수술만 가능하다면 생존율이 50%까지도 올라갑니다.

 

췌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건강검진’뿐입니다. 따라서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면밀한 영상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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