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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 지명(미국 첫 흑인 국방부장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흑인이며 4성 장군 출신인 로이드 오스틴(67) 전 중부사령부 사령관을 국방부 장관으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11일(현지시간) 바이든 당선인이 손수 지명 발표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가 정말 낙점 받아 인준 절차를 통과하면 미국 역사에 첫 흑인 국방부 장관이 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초대 국방부 장관으로 로이드 오스틴 전 미 중부군사령관을 내정했다고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가 7일(현지 시각) 보도했습니다.

폴리티코는 이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든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의 아젠다를 수행하기에 오스틴 전 사령관이 가장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이르면 오는 8일 공식발표를 통해 미국 사상 최초로 '흑인 국방장관' 시대가 열리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당초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는 오스틴 전 사령관 외에도 미셸 플러노이 전 국방부 차관과 제이 존슨 전 국토안보부 장관, 이라크전 여성 상이용사 출신인 태미 덕워스 상원의원 등이 거론됐었습니다. 특히 플러노이는 '최초의 여성 국방장관' 타이틀을 내세워 바이든 측근 그룹의 확고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플러노이가 과거 아프가니스탄 철군 반대 및 방위산업체 이해충돌 논란에 연루되면서 민주당 내 급진좌파 진영의 거센 반발에 부딪쳤습니다. 자칫 정부 출범 직후 진보진영 내부 갈등으로 확대될 우려가 큰 만큼 플러노이 지명설도 힘을 잃었습니다. 존슨 전 장관의 경우 민간인을 목표로 한 드론 공격을 승인한 점이 문제가 됐다고 폴리티코는 분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대선에서 바이든 당선의 일등공신으로 꼽히는 흑인 사회가 바이든 1기 내각의 아프리카계 '지분'을 본격적으로 요구하면서 오스틴 전 사령관이 유력 후보로 부상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연방의회 흑인 의원 모임 '블랙코커스'의 회장인 민주당 소속 캐런 베이스는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국방장관 또는 법무장관 중 한 자리에 흑인을 앉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달에는 짐 클라이번 민주당 하원 원내총무가 신임 행정부에 흑인 참모의 비율이 너무 적다며 공개적으로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다만 오스틴 기용을 위해선 바이든이 적잖은 정치적 부담을 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에서 군 출신이 국방장관에 임명되려면 전역 후 최소 7년이 지나야 합니다. 2016년 전역한 오스틴은 의회에서 특별면제를 받아야 입각이 가능합니다. 특히 공화당이 상원 다수당을 점한 상황에서 인사청문회와 특별면제 절차를 원만히 통과하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한편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델라웨어주 월밍턴에서 국방부·법무부 장관 지명 시기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수요일(9일)과 금요일(11일)에 인선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국방은 금요일"이라고 답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이 미국 첫 흑인 국방부 장관이 될지 주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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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출신 군단장 장군 2020 장군인사

정부가 서욱 국방부 장관 취임 후 처음으로 3성 이하 장성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예년 수준의 비(非)육사 출신 선발 비중을 보였습니다.

4일 국방부에 따르면 신임 합동참모차장에 윤의철 육군교육사령관(중장·육사43기)이, 신임 육군 참모차장에는 박주경 육군군수사령관(중장·육사42기)이, 공군참모차장에는 정상화 함동참모본부 전략기획부장(중장 진·공사36기)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육군특수전사령관에는 소영민 31사단장(중장 진·학사 11기)이, 공군작전사령관에는 김준식 공군참모차장(중장·공사 35기)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특히 학사 출신인 소영민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해 특수전사령관에 임명되며, 2년 연속 학사 출신 군단장이 배출됐습니다.

여군인 정정숙 육군본부 전투준비안전단 안전정책교육과장(대령)도 준장으로 진급해 군 내 여성인력의 진출 확대 기조를 유지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육군 정훈병과장에는 노재천 육군사관학교 공보정훈실장(대령·학군 26기)이 준장으로 진급, 발탁됐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중장 승진자는 총 10명으로 육군 6명, 해군 2명, 공군 2명입니다.

 

아울러 소장과 준장 승진자는 각각 19명, 78명이 임명됐습니다.

국방부는 "올해 장군 인사에서는 마지막까지 묵묵히 성실히 복무한 인원을 다수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특정 분야에 편중되지 않은 능력위주의 균형 인사를 구현한다는 원칙에 따라 작년에 이어 비(非) 사관학교 출신 중 우수자를 다수 선발해 사관학교 출신 편중 현상을 완화했다"고 했습니다.

 

 

특전사령관에 첫 학사 출신 소영민, 군 장성 인사 비육사·해사·공사 약진

"지난해에 이어 비(非)사관학교 출신 중 우수자를 다수 선발해 사관학교 출신 편중 현상을 완화했다"는 국방부의 설명대로 비사(3사·학군·학사 등 비사관학교) 출신을 우대한 인사라는 평가가

news.joins.com

1988년 소위(학사 11기, 보병)로 임관하였고 동티모르 선발대장 파병경력이 있으며 2사단에서 대대장, 6사단에서 연대장을 역임하였고 중령때부터 육군본부 인사분야 정책업무를 주로 수행하였다. 2015년 장군으로 발탁되어 인사사령부 처장과 31사단장 임무를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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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학사장교 모집요강

사관후보생(OCS) 제도는 젊은이들에게 해군·해병대 장교가 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1948년 처음 도입됐으며, 현재까지 2만3600여 명(제129기 임관장교 포함)의 해군·해병대 학사장교가 배출됐습니다.

 

해병대 장교가 되고 싶다면 몇가지 자격이 있습니다. 해군사관학교를 졸업을 하거나 해병대 rotc로 임관,단국대학교 군사학과를 졸업하면 됩니다.

또한 학사장교로도 임관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해병대 학사장교 모집요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해병대 학사장교 지원자격

나이

□ 임관일 기준 만 20세 이상 만 27세 이하의 대한민국 남,여

    ○ 예비역의 경우 복무기간에 따른 지원 가능연령 가산

        - 2년 이상 복무 후 전역한 제대군인 : 만 30세 까지

        - 1년 이상 ~ 2년 미만 복무 후 전역한 제대군인 : 만 29세 까지 

        - 1년 미만 복무 후 전역한 제대군인 : 만 28세 까지

학력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 소지자 

 군 인사법 제10조 2항의 임용 결격사유가 없는자

 해병대 학군사관후보생으로 선발되지 아니한 자 

 

신체요건

<신장 및 체중> 

 신장 : 159cm~195cm / 체중 : 38kg~134kg

 <질병 및 심신장애>

 해군 건강관리규정에 의거 신체등위 3급이상

 

해병대 학사장교의 복무기간은 임관 후 3년입니다.

 

지원서 접수 방법

 연 2회 : 세부 일정은 당해연도 모집계획 및 모집공고 참조

□ 인터넷 접수 : 홈페이지 → 장교모집 → 사관후보생 → 지원서 작성

 지원서 접수문의

   ○ 해병대사령부 인력획득과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유리 601-2호(445-890)

       - 전화번호 : 1855-3653 / 031-8012-3131, 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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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안나 소위

공군 학사장교 임관

공군 학사장교 의무 복무 기간은 임관 후 3년입니다.

오늘 임관하는 공군 학사장교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공군은 1일 경남 진주 교육사령부 대연병장에서 '제145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임관한 196명의 신임 장교들은 필기시험, 신체검사, 면접, 체력검정 등 선발 과정을 거쳐 지난 8월 말 기본군사훈련단에 입대했습니다. 이들은 12주의 기본군사훈련 기간 동안 마스크 착용, 특박 제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체력을 단련하고, 군인정신을 함양했습니다.

 

공군은 1일 교육사령부에서 제145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임관하는 신임 장교 196명은 마스크 착용, 특박 제한 등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2주 기본군사훈련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안일운 소위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신해성 소위(26)는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이태현 소위(24)는 합동참모의장상을, 박지환 소위(26세)는 공군참모총장상을 각각 받습니다.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조국을 위한 헌신과 숭고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공군 장교의 길을 택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각자가 가진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대한민국과 공군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유푸른 소위



신임장교 중에는 화제의 인물도 여럿 있습니다. 공군 병장으로 전역한 뒤 전문하사로 근무하던 중 이번에 장교로 임관한 안일운 소위(28), 공군 부사관 전역 후 취득한 호주 영주권을 포기하고 장교로 임관한 최안나 소위(30), 공군 부사관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출산 후 한 장교로 임관한 유푸른 소위(28) 등이 그 주인공입니다.

특히 안일운 소위는 공군병으로 복무할 때 자신을 전문하사로 이끌어 주고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준 주임원사의 리더십을 본받으면서, 부서원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장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안 소위는 "병사, 부사관으로 근무했던 경험을 밑거름 삼아 부하를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겸손한 자세로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이날 임관식은 상장 수여, 임관 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참모총장 훈시(교육사령관 대독) 순으로 진행됩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외부인 초청 없이 열리며, 국방TV 유튜브와 국방홍보원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공군 학사장교 모집요강 복무기간

 

공군 학사장교 신체검사 기준

신체 각 과별 요소평가 기준표의 선발등급 3급이상

  • 자세한 사항은 해당기수 모집공고를 참고하여 주시기바랍니다.

신장 및 체중

  • 남 : 159cm 이상, 204cm 미만 (BMI 17이상, 35미만)

  • 여 : 155cm 이상, 185cm 미만 (BMI 17이상, 35미만)

시 력

  • 우세안 교정시력 0.7 이상, 비우세안 교정시력 0.5 이상, 시력교정 수술 후 3개월 이후 입대가능

    ※ 우세안이라함은 오른손잡이일 경우 우안, 왼손잡이일 경우 좌안이 됨)

  • 근시 : 0 ~ -8.75D, 원시 : 0 ~ +3.75D, 난시 : 수직/수평 굴절률 차이 4.0D 이내

색 각

  • 14개 검사지 중 10개 이상 식별 가능한 자

  • (VTS-CV, Pseudo Isochromatic 15 plates, NSN 6515-00-299-8186 사용)

    ※ 5급 공채자, 공인회계사, 어학우수자, 공사/항과고 교관, 사법시험 및 변호사시험 합격자, 외국변호사는 색각이상자 선발 가능

보균·감염성 질환 기준

  • B형 간염 보균자는 건강 보균자에 한하여 합격

  • (건강 보균자라 함은 HBs항원은 있으나 HBe 항원 유무에 관계없이 간기능이 정상이거나 조직검사상 간D염활성 지수가 최소이하인 자를 말함)

  • 감염성 질환(결핵, 매독 등) 치료자는 진단서 확인 후 합격

기타 질병 및 심신장애에 대한 기준

  • 공군 일반 신체검사 규정 "신체 각 과별 요소평가 기준표"의 질병 및 심신장애 등급을 적용하되 각 항의 1~3등급을 합격으로 함

    ※ 정신과 합격기준 2급 적용 및 급수가 재검인 경우에도 불합격 처리함

    ※ 여자는 부인과 검사 추가

공군 학사장교 모집요강은 아래 공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공군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 대한민국공군의 공식 홈페이지 입니다.

rokaf.airforce.mil.kr: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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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바이퍼 공격헬기 해병대 항공단 헬기 추천

미 해병대가 운용 중인 바이퍼나 아파치 공격헬기, 국내 생산을 검토 중인 수리온 무장형입니다.

논란이 일고 있는 부분은 크게 두 가지, 경제성과 작전능력입니다.

경제성 면에서 초기 도입비용은 미 공격헬기가 좀 더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장기적 유지비용 면에서 국산 헬기가 낫다는 평가가 나옵니다.경제성이나 작전능력 다 따지면 바이퍼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마린온

 

해병대 사령관도 말 했습니다. 수리온은 아니라고... 

 

이승도 해병대사령관(해병중장)이 전날 해병대용 상륙공격헬기 기종과 관련, "마린온은 아니다"고 발언해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이 사령관은 전날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상륙공격헬기 관련 질문에 "기본적으로 해병대가 요구한 것은 공격헬기"라면서 "마린온에 무장을 장착한 헬기가 아닌, 현재 공격헬기로서 운용되는 헬기를 해병대에서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은 현재 군 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방향과는 정반대의 의미를 담고 있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군은 해병대의 공격헬기 도입 요구가 국방중기계획에 반영됨에 따라 현재 상륙공격헬기 도입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소요군(해병대)이 공격헬기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섰으니, 군 당국은 일단 공격헬기를 해외에서 수입할 지, 국내에서 연구·개발할 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해외 상륙공격헬기를 도입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측은 수직상승속도 등 성능면을 우선시 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보유중인 1만문 이상의 대공포를 피하기 위해서는 빨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이퍼는 수직상승속도는 초속 14.2m입니다. 이에 반해 국내에서 개발예정인 상륙공격헬기의 수직상승속도는 초속 7m로 알려졌습니다.

 

국내에서 개발되는 상륙공격헬기가 현재 마린온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무장과 방탄도 논란거리다. 북한의 방공포를 피하기 위해서는 방탄능력도 키워야 하고 무장능력도 키워야 하지만 무게가 더 나갈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해외 상륙공격헬기의 장점은 조종사 좌석이 앞뒤로 있어 기체가 가늘어 피격가능성이 적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무장형 마린온을 도입하자는 국산 상륙공격헬기 개발 찬성론자들은 경제성을 강조합니다. 초기도입가격은 바이퍼가 대당 370억원 미만, 무장형 마린온은 370억원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유지비용입니다. 현재 해외에서 도입된 헬기의 경우 유지비용이 도입비용보다 3배 가량 많아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1차 선행연구당시 수명주기 20년을 기준으로 했고, 2차 선행연구에서는 수명주기를 30년으로 했기 때문에 결과가 달라졌다는 의미와도 같습니다.

 

특히 9년간 4조 9342억원의 산업 파급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무장형 마린온의 경우 좌석이 좌우로 나란히 배열될 것으로 보입니다. 피격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미군의 차세대 공격정찰헬기(FARA)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시콜스키(Sikorsky)도 좌우로 배치하기로 했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우선 싸워서 살아 남을 수 있는 헬기가 도입이 되어 야 합니다. 생존성이 강한 헬기는 수리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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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군사경찰 지원 자격 

mc군사경찰은 오토바이 군사경찰로 주요 인사 호위 임무를 수행합니다.

배우 강하늘이 mc군사경찰을 했었다고 하네요..

 

mc 군사경찰 지원 자격 

연령

지원서 접수년도 기준 18세 이상 28세 이하(2020년 기준 : 1992.1.1 ~ 2002.12.31 출생자)

 

기본요건

○ 다음 중 어느하나에 해당되는 사람
  ▶ 병역판정검사 결과 신체등급 1급~2급자로서 현역병입영 대상인 사람
  ▶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아니한 사람(18세자 포함)은 현역병지원 신체검사 결과 신체등급 1급~2급인 사람
     (다만, 19세 이상인 사람으로 고퇴이하의 학력자는 징병(모병지원) 신체검사 시에 '현역병입영 희망원서'를 제출하여 현역병입영 대상자로 처분된 사람만 해당)

  • 신장 175cm 이상, 시력(나안) 0.8 이상

지원제한 대상

- 문신자
- 범죄조회 결과 기소유예 이상의 범죄경력사실이 있는 자, 수사 또는 재판중에 있는 사람, 처분미상으로 통보된 사람
- '대체역의 편입 및 복무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체역 편입원을 제출한 사람

 

병무청 누리집 → 군지원(모병)안내 → 모집안내 서비스 → 안내 및 지원절차 → 육군 → 전문특기병 → 군사특기임무 및 설명을 클릭하면, 군사특기별 임무, 관련사진, 관련자격ㆍ면허ㆍ전공학과, 신체요건 등 군사특기에 관한 상세한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구비서류

제출할 서류

  • 고교 생활기록부 사본 1부(대학학력자를 포함하여 지원자 전원 제출)
  • 자동차운전면허증, 자동차정비자격증 사본 각 1부(해당자만 제출)

구비서류는 접수마감일 다음날까지 응시지역 지방병무(지)청 (모병담당)에 반드시 제출하여야 함.

지원서접수 및 전형일정접수 및 전형일정 알아보기(바로가기) :병무청 누리집 → 군지원(모병)안내 → 모집안내 서비스 → 이달의 모집계획 → 육군에 대한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면접평가 장소

  • 수방사 군사경찰단(서울 관악구 남현동 남태령고개) ⇒ 지하철4호선 남태령역 3번출구 20m거리 군사경찰단단 중문 입장
    • 병무청과 육군 사정에 따라  전형장소 및 모집일정이 변경될 수 있사오니 정확한 모집일정은 병무청 누리집 → 군지원(모병)안내 → 모집안내 서비스 → 이달의 모집계획 → 육군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선발 및 평가 배점

1차 서류전형 3배수 인원 선발 후 2차 면접평가를 실시함

  • 실기평가내용 : 체력측정(1.5km달리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운동복, 운동화 지참
  • 최종선발은 서류전형 점수와 면접평가 점수를 합하여 고득점순으로 결정됨

입영일자는 배점기준에 따른 고득자점순, 입영희망월 순으로 결정

 

자세한 내용은 병무청 홈페이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mc승무헌병에서 mc군사경찰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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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2사단 철책 뚫림


군 당국이 강원도 고성 동부전선 철책을 넘어온 북한 남성 1명의 신병을 수색 작전을 통해 확보하기까지는 14시간이 넘게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 민간인으로 파악된 이 남성이 최전방 철책을 넘은 과정에서도 경계 감시를 위해 설치한 '철조망 첨단 센서'(광망)가 울리지 않는 등 경계 태세에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이번에 북한 민간인에 의해 전방 철책 경계가 뚫린 곳은 공교롭게도 지난 2012년 북한군 병사의 노크귀순이 발생한 22사단으로 파악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4일 "우리 군은 동부지역 전방에서 감시 장비에 포착된 북한 주민 1명을 추적하여 오늘 9시 50분께 안전하게 신병을 확보했다"며, 이와 관련해 "현재까지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 주민이 동부전선 GOP(일반전방초소) 철책을 넘는 정황이 군의 열상감시장비(TOD)에 포착된 것은 3일 오후 7시 25분경입니다.

감시 장비를 통해 상황을 인지한 군 당국은 이날 오후 9시 넘어 대침투경계령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수색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문제의 북한 주민은 이미 하루 전인 2일 오후 10시 넘어 두 차례 군사분계선 일대를 배회하는 장면이 포착되는 등 월남 징후가 있었다고 합니다.

군이 결국 월남한 북한 주민의 신병을 확보한 것은 감시 장비의 월남 영상 포착 뒤 14시간 30분이 지난 4일 오전 9시 50분에서였습니다. 우리 군의 GOP(일반전방초소)에서 1.5km 떨어진 지역에서 찾았습니다.

결국 북한 주민이 최전방 3중 철책을 통과해 GOP 후방으로 남하할 때까지 신병 확보를 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최전방 철책을 통과하는 과정에서도 감시태세 강화를 위해 설치해 놓은 철조망 감지센서(광망)이 울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동부전선에서 강원도 고성 지역을 담당하는 부대는 육군 22사단입니다. 주목되는 것은 22사단이 지난 2012년에 이른바 '노크 귀순' 사건이 발생한 부대라는 점입니다.

당시에 북한군 병사 1명이 비무장지대를 우리 측 GOP 생활관 창문을 두드려 귀순 의사를 밝힘에 따라 '노크 귀순'으로 명명됐고, 우리 군의 대표적인 경계 실패 사례로 꼽혔습니다.

군은 8년 전 노크 귀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철책 인근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감시 장비 추가설치 등 대책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비슷한 유형의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군의 대책이 허술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군 관계자는 "동부지역 GOP 일대 지형은 능선이 많고, 능선 쪽에 철책이 설치된 곳이 많다"면서 "지형적인 영향으로 감시 장비 사각지대가 있어 모든 지역을 관측할 수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군 당국은 해당 주민들을 이송해 월남 경위 등에 합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 군의 신병 확보 과정에서 별다른 충돌이나 북한 주민의 저항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 만큼 단순 귀순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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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군부대 신축공사장 붕괴

22일 오후 경북 봉화군 군부대 신축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7명이 매몰됐으나, 모두 구조됐습니다.

경북 봉화군 군부대 신축공사장이 무너져 7명이 매몰됐다가 모두 구조됐습니다.

22일 오후 4시 30분께 봉화군 봉화읍 모 군부대 안 신축공사장 거푸집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7명이 매몰됐다가 소방대원들에게 모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7명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로 1명이 중상이고 나머지는 경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붕괴 사고는 양생이 덜 된 콘크리트가 무너져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망자가 발생 안 해서 다행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45780

[속보] 봉화 군부대 신축공사장 붕괴…매몰 7명 전원구조

경북 봉화군에 있는 군부대 신축공사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7명이 매몰됐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6분쯤 봉화군 봉화읍의 한 군부대 안 신축공사장 거푸집이 무너졌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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