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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시에나 가격 시승기

토요타 시에나는 전 세계 '원조 미니밴'으로 유명합니다. 미국에서 아이들 등하교를 시켜 주거나 레저 활동용으로 큰 인기를 끈 차가 바로 시에나입니다. 게다가 카니발에 없는 4륜구동 모델이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4륜구동을 통한 주행안전성과 함께 오프로드 등 험로 주파력까지 확보한 것입니다.
www.youtube.com/watch?v=RP1sbWdWDfQ

시에나 앞모습은 토요타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카인 캠리를 떠올리게 합니다. 수수한 모습 대신 공격적인 인상입니다. 주행 성능 또한 상당히 안정적이다. 차체 무게중심을 낮춰 속도를 높여도 가라앉는 듯한 주행 감각이 놀랍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확실히 시에나의 노련미가 엿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풀옵션'이라는 점입니다. 동반석 시트쿠션 에어백까지 적용된 8 SRS 에어백을 비롯해 사고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인 ▲차선이탈 경고(LD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오토매틱 하이빔(AHB)의 총 4가지 예방안전기술로 구성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를 적용했습니다.

모양은 크고 우람합니다. 길이는 5,095㎜에 이르고 너비는 1,985㎜, 높이는 1,805㎜입니다. 휠베이스도 3,000㎜가 넘어 도로 위에서 눈도장은 확실히 찍을 수 있습니다. 전면은 '킨 룩'을 적용해 토요타만의 디자인 통일성을 살렸습니다

시에나는 V6 3.5ℓ 가솔린 엔진을 얹어 최고 301마력, 최대 36.4㎏·m의 성능을 냅니다. 구형보다 출력은 35마력, 토크는 2.5㎏·m 각각 개선했습니다. 변속기도 6단에서 8단으로 바꿔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챙겼습니다. 또 D-4S 연료분사 시스템을 적용해 엔진 역할을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이 시스템은 포트 내 간접분사와 실린더 내 직접분사를 병행합니다. 모든 주행상황에서 최적의 연료효율과 성능을 추구하는 시스템으로, 출력을 이전보다 약 13% 높일 수 있었습니다

또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AC) ▲사각지대 감지 장치(BSM)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등을 기본으로 탑재했습니다. 시에나 판매 가격은 ▲2륜구동 5446만원 ▲4륜구동 5723만원입니다. 4계절 내내 바다로 산으로 다닐 계획이라면 4륜구동 모델 구입을 추천합니다.  

테슬라 모델y 국내출시 가격 제원 알아보기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 Y'가 13일 국내에 공개됐습니다. 앞서 출시된 '모델 3'에 이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테슬라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두번째 모델인 모델Y가 13일 국내에 처음 공개됐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 코리아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테슬라 갤러리와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각각 모델Y를 전시하고 일반인이 정지된 차량에 탑승해 볼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델Y는 테슬라가 2019년 8월 국내에 모델3을 선보인 이후 1년 5개월 만에 국내에 출시하는 모델입니다. SUV 차량으로는 2018년 대형 SUV인 모델X를 내놓은 지 3년 만입니다.

모델Y는 작년 초 미국에서 출시된 이후 7만 대 이상 팔린 인기 차종입니다. 올해부터는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도 생산될 계획입니다.

다만 국내 판매되는 테슬라 차종은 미국에서 생산하는 것으로, 모델Y의 국내 판매 가격과 판매 트림(등급)은 미정입니다.

테슬라 코리아 관계자는 "1분기 중에 모델Y의 주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아직 국내 출시 시점이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 모델y 국내출시 가격 

모델Y는 고객 체험형 공간인 테슬라 갤러리에서는 3월 중순까지, 롯데월드몰에서는 이달 말까지 각각 전시됩니다.

‘모델Y’는 테슬라가 4번째로 국내에 출시할 예정인 모델입니다. 보급형 스포츠유틸리티(SUV)로 스탠더디, 롱레인지, 퍼포먼스 등 트림 중 국내에는 롱레인지, 퍼포먼스 등 2종류의 트림만 우선 출시될 예정입니다.

롱레인지·퍼포먼스 트림은 각각 WLTP 기준 주행가능거리 505km·480km,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 5.1초·3.7초, 최고시속 217km·241km 등 성능을 갖췄습니다.

테슬라 특유의 심플한 실내 디자인과 내비게이션, 라이트, 와이퍼 등을 모두 컨트롤하는 전자식 편의장치 등도 ‘모델Y’에 적용됐습니다. 전시장을 찾은 한 소비자는 “디자인이 특히 마음에 든다. 깔끔하면서도 실용성을 잘 살린 것 같다”며 “공간 활용의 옵션도 많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날 전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또 다른 관심은 ‘모델Y’의 출시일과 가격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취재 중 다수 소비자들의 질의가 있었지만, 테슬라 직원들은 공식적인 언급은 힘들다며 답변을 아꼈습니다.

소비자들이 가격에 민감한 이유는 정부가 지난 8일 6000만원 미만 전기차에 대해 보조금을 전액지원하고, 6000만~9000만원 미만 50%, 9000만원 이상 배제 등 보조금을 차등 지원하는 내용의 ‘무공해차 구매지원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앞서 지난해 7월 미국에서 출시된 당시에는 롱레인지·퍼포먼스 트림 등은 각각 4만9990만 달러(약 5480만원), 5만9990만 달러(약 6580만원) 등 가격이 책정됐고, 중국에서는 각각 33만9900위안(약 5700만원), 36만9900위안(약 6200만원) 등으로 확정된 바 있습니다.
www.youtube.com/watch?v=HfH6Q5M6wEY

테슬라y 제원

모델Y의 제원별 수치는 전장 4751㎜, 전폭 1921㎜, 전고 1624㎜, 축거 2890㎜ 등에 달합니다. 모델3보다 전장 43㎜, 전폭 72㎜, 전고 181㎜씩 큽니다. 국산차 가운데 가장 비슷한 크기를 갖춘 현대자동차 싼타페와 비교할 땐, 전장과 전고가 각각 34㎜, 61㎜씩 짧지만 전폭과 축거는 56㎜, 125㎜씩 깁니다. 동급 모델에 비해 전반적으로 낮고 긴 형태를 갖췄습니다. 테슬라는 모델 Y의 앞뒤 타이어와 차량 각 말단 사이 간격(행오버)을 줄이고 실내공간을 확장했습니다.

모하비 더 마스터 가격 시승기

박나래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탑승한 차량이 뜨거운 관심을 끌었습니다.
지난 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자신의 차를 직접 운전해 기안84를 태우고 낚시터로 향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때 소개된 차량은 기아자동차의 신형 모하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박나래는 기아차 레이를 타고 다니는 모습이 수차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박나래가 탄 차는 '모하비 더 마스터'로 기아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입니다. 전장 4930㎜, 전폭 1920㎜, 전고 1790㎜(루프랙 제외 시 1765㎜), 휠베이스 2895㎜입니다.

www.ekn.kr/web/view.php?key=20201226010006251

프레임 바디 기반으로 압도적 동력성능 및 정숙성을 자랑하는 V6 3.0 디젤엔진을 기본 적용해 주행능력이 탁월합니다
이 차는 2019년 출시 당시 15일간 사전예약 7000대의 계약건수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

기아차 측은 '모하비 더 마스터'가 전자식 4륜구동, 차동기어 잠금장치, 저단기어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도로 상황에 맞춘 최적의 주행능력을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후륜 완충장치를 직립화해 뒷좌석 승차감을 크게 개선한 점도 눈에 띕니다.

모하비 더 마스터에는 첨단 주행보조 시스템(ADAS)도 집약돼 있습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B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이 기본입니다.

프리미엄 SUV에 걸맞게 세단 수준의 인테리어도 갖췄습니다. △12.3인치 대형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 △오크 우드 그레인 가니쉬 △최고급 나파가죽 퀼팅 시트 등이 적용됐습니다. △음성인식 공조 제어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음성인식 비서 카카오아이 △차에서 집에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제어하는 카투홈 등 다양한 첨단 편의기능도 지원합니다.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도 도입해 15채널에서 폭넓고 풍부한 음질도 제공됩니다. 판매가격은 △플래티넘 4700만원 △마스터즈 5160만원부터입니다. 

www.youtube.com/watch?v=20gGa6Sk2qs

투아렉 신형 가격 시승기

폭스바겐코리아가 상품성을 개선한 플래그십(최상위) SUV(다목적스포츠차량) '투아렉'의 2021년형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3세대 신형 투아렉은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상품성을 앞세워 지난 2월 출시 직후 단숨에 수입 럭셔리 SUV '톱3'에 올랐습니다.

투아렉은 연식 변경을 거치며 외관에 새로운 변화를 더했습니다. 2021년형 모델부터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트렁크, 휠에 장착되는 엠블럼에 모두 2D(차원) 디자인으로 더욱 간결해진 신규 로고와 폰트가 적용됩니다.

실내도 확 달라졌습니다. 스티어링 휠(운전대)이 터치 인터페이스로 바뀌고 스티어링 휠의 중앙에도 새 엠블럼이 들어기갑니다. 전 트림에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오버뷰 버튼이 추가돼 한눈에 기능을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2021년형 투아렉은 기존대로 3가지 모델(프리미엄·프레스티지· R-Line)로 출시되며 모두 3.0리터 V형 6기통 디젤엔진이 탑재됐습니다.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m(킬로그램·미터)를 구현했으며,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데 걸리는 시간)은 6.1초·최고속도는 시속 235km입니다. 공인 연비는 리터(ℓ)당 10.3km(도심 9.5km/ℓ, 고속 11.5km/ℓ)입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8월 수입차 대중화의 일환으로 3세대 신형 투아렉의 가격 재조정을 통해 800만원 정도 낮춘 바 있습니다. 2021년형 투아렉도 이 가격을 유지하며 3.0 TDI 프리미엄 8390만원, 3.0 TDI 프레스티지가 8990만원, 3.0 TDI R-Line 9790만원으로 각각 책정했습니다.

여기에 현행 개별소비세 5% 인하분을 반영하면 3.0 TDI 프리미엄 8275만6000원, 3.0 TDI 프레스티지 8864만9000원, 3.0 TDI R-Line은 9659만5000원에 각각 구입이 가능합니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투아렉은 매력적인 프로모션과 총 소유비용 절감 혜택으로 국산 프리미엄 SUV의 주 소비자층을 대거 흡수해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이끈 플래그십 SUV 모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2021년형 출시를 기념해 연말 특별 프로모션도 실시할 것"이라며 "내년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의 변경 가능성이 있어 12월이 합리적인 금융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가격 시승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초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압도적인 차체과 웅장한 존재감, 넉넉한 실내 공간이 특징입니다. 국내 시장에선 2개 트림(세부 모델)으로 판매 중입니다. 판매 가격은 1억2980만1억3980만원입니다.


https://m.youtube.com/watch?v=FiAsIYit5aI

캐딜락코리아는 상반기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신차는 2013년 4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모델입니다.

럭셔리ㆍ프리미엄 럭셔리ㆍ플래티넘 등 3개 트림은 크롬 몰딩 그릴이 적용되며, 블랙 메시 타입 그릴이 적용된 스포츠 트림이 새롭게 추가됐다. 아울러 한층 젊어진 실내는 곡면 OLED 스크린을 비롯한 고급 첨단 사양으로 무장했습니다.

엔진은 6.2리터 V8 가솔린 및 3.0리터 디젤 등 두 종류로 구성됩니다. 에스컬레이드 역사상 최초로 탑재되는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77마력, 최대토크 63.5kgfㆍm를 발휘합니다. 두 엔진 모두 10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됩니다.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01019010009764

bmw x3 30e 가격 시승기

BMW가 X3 최초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모델인 ‘뉴 X3 x드라이브 30e’를 출시하며 친환경차 시장 주도권 잡기에 나섰습니다. PHEV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현 상황에서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장점을 결합한 최적의 모델로 꼽힙니다.

뉴 X3 x드라이브 30e의 최대 장점은 효율성입니다. 하이브리드차(HEV)보다 진일보한 PHEV 기술을 탑재해 전기차보다 주행거리가 길고 하이브리드차보다 연비가 뛰어납니다.

뉴 X3 x드라이브 30e는 12㎾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순수 전기 모드로 최대 31㎞ 주행이 가능합니다. 최고 시속은 135㎞다. 배터리 충전 시간은 220볼트 가정용 소켓을 이용할 경우 약 6시간이 걸리고 BMW 전용 충전기인 ‘i월박스’를 사용하면 3시간30분 만에 완충이 가능합니다. 동력성능은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조합을 통해 최고 출력 292마력(전기모터 109마력·가솔린엔진 184마력)입니다. 제로백은 6.1초다. 최고 속도는 시속 210㎞입니다. 고성능을 자랑하지만 연비는 착합니다. 복합 연비 기준 리터당 13.6㎞입니다. 주행 상황에 따라 내연기관과 전기모터가 유기적으로 작동합니다.

탁월한 운전 성능도 장점입니다. 뉴 X3 x드라이브 30e는 지능형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x드라이브와 전기 드라이브트레인 기술 e드라이브를 결합해 다이내믹한 주행감각과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엔진과 전기모터 출력을 날씨나 주행 상황에 맞게 앞·뒷바퀴에 적절히 배분해 눈길과 폭우, 산악지형에서도 탁월한 구동 능력을 뽐낸다고 합니다.

저공해차량 혜택은 덤입니다.뉴 X3 x드라이브 30e는 X3 라인업 중 연비는 가장 높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가장 낮습니다. 혼잡 통행료 감면, 공영 주차장 50% 할인 등의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 배터리를 뒷좌석에 장착한 뉴 X3 x드라이브 30e는 BMW의 PHEV 모델 중 적재 공간이 가장 넓습니다.

가격은 뉴 X3 x드라이브 30ex라인 7,350만원, 뉴 X3 x드라이브 30e M 스포츠 패키지 7,650만원입니다.

신차 장기렌트 할부 비교

자동차를 구입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특히 법인에서 여러 대의 차를 운영하는 경우 비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차량 구매에 대해서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그래서 차량 구매 담당자의 경우 여러 정보를 수집하고 비용 비교를 해 볼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자동차 구입 시 할부 구매했을 때와 장기렌트로 차량을 이용했을 때 비용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장기렌트의 장점은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장점

-첫째. 보험료, 자동차세가 없다.

매년 따로 보험가입을 하지 않고,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고가 나더라도 할증되지 않습니다.

월 렌트비용 안에 보험료와, 자동차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둘째. '면세가' 출시

장기렌트는 면세가로 출시되기 때문에 10% 정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습니다.

-셋째. 개인소유가 아니다.

장기렌트는 내 명의로 소유되는게 아니라 임대상품 입니다.

대출 한도가 줄어들지 않고, 신용등급에 영향이 없습니다.

-넷째. 비용처리

사업자의 경우 일년에 최대 천만원까지 비용처리가 가능합니다.

그럼 단점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단점

-첫째. 계약조건 변경 불가

장기렌트를 계약하실때 보통 최소 3년부터 5년까지, 혹은 그이상

계약합니다. 하지만 처음 계약할때 조건을 차량을 인도받았다면

변경하지 못합니다. 중도해지시에는 위약금도 엄청 많기때문에

차량이 필요 없어졌을때 렌트를 승계할 사람이 없다면 난감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둘째. 운전경력 불인정

장기렌트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단점인 부분이

무사로로 10년을 장기렌트 이용하더라도 그 경력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보통 자신의 명의로 보험을 가입해서 운행하면 무사고 운전 경력을

인정받아 사고가 없다면 보험료가 많이 저렴해지는데

사고가 나지 않더라도 무사고 경력을 인정 받을수가 없습니다.

-셋째. 렌트카 인식

예전에는 허, 하, 호 번호판을 보면 "저건 렌트카다" ,"차살돈은 없고 렌트카 끌고다닌다"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장기렌트가 많이 대중화 되면서 이런 인식자체가 많이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누가봐도 렌트카란걸 바로 알아볼수 있기때문에 남들의 시선을 중요시 하시는 분들은 많이 신경 쓰는 부분입니다.

만약 장기렌트를 이용하다가 만기후 인수할 계획이라면 무조건 신차할부로 구매하시는게 낫다고 생각됩니다.

장기렌트 견적받아서 월납입료 + 인수비용 + 취등록세 계산해보시고 신차할부 했을때 월납입료(할부이자포함) + 보험료 + 취등록세 계산해보시면 답나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사업자, 주행거리가 많으신분 이외에 개인은 장기렌트를 이용할 필요가 크게 없습니다.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만약 사고이력이 많고, 운전경력이 없어서 보험료가 너무 많이 나온다.

운전이 너무 미숙해서 사고가 자주 날거같고, 할증이 두렵다.또는 영업직에 근무하면서 주행거리가 많다.

인수시 주행거리가 20만Km, 30만Km 라고 가정했을때 차량 감가적인 부분을 생각하면 장기렌트가 이득일수도 있습니다.

장기렌트는 정말 자신에게 맞을때 이득볼수 있을때 계약해야합니다.

서업자로 장기렌트의 장점을 보고 차량을 이용하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개인고객이라면 다시한번 생각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신차할부 vs 장기렌트 어떻게 차량을 구매할까.정말 꼼꼼하게 비교후 선택 하셔야 후회하지 않습니다.

BMW 118d 가격 시승기

BMW 1시리즈는 프리미엄 콤팩트 해치백 모델로, 지난 2004년 처음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200만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입니다.

BMW 뉴 1시리즈는 모델 최초로 전륜구동 플랫폼을 채용해 더욱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뒷좌석 무릎 공간은 33mm 더 여유로워졌으며, 앞좌석과 뒷좌석 좌우 공간은 각각 42mm, 13mm 증가했습니다.

실내 디자인은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됐습니다. 더 간편한 조작을 위해 새로운 기어 노브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탑재됐고 엔진·스타트 버튼은 기어 노브 옆으로 배치했습니다. 

뉴 118d 조이 퍼스트 에디션과 뉴 118d 스포츠 모델에는 센사텍 스포츠 시트가, 뉴 118d M 스포츠와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에는 알칸타라 M 스포츠 시트가 적용됐습니다.

또한, 엔트리 모델인 뉴 118d 조이 퍼스트 에디션을 제외한 모든 모델에 새로운 인테리어 트림인 ‘일루미네이티드 인테리어 트림 피니셔’가 적용됩니다. 

뉴 1시리즈는 BMW의 효율적인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기술이 적용된 4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최고출력 150마력, 1,750~2,5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 35.69kg.m를 발휘하며, 엔진에 최적화된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효율적인 주행을 가능케 합니다. 

또한, BMW i3s에서 선보인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장치(ARB)를 BMW 내연기관 차량 최초로 적용해 빠르고 민감하게 휠 슬립을 제어하며, DSC와의 연계를 통해 전륜구동 차량의 특성인 언더스티어를 최대한 억제합니다. 이와 함께, BMW 퍼포먼스 컨트롤과 결합해 차량이 미끄러지기 전에 적절한 제동을 가함으로써 더욱 민첩한 핸들링 성능을 제공합니다.

BMW 뉴 1시리즈의 가격은 뉴 118d 조이 퍼스트 에디션 4030만 원, 뉴 118d 스포츠 4280만 원, 뉴 118d M 스포츠 4640만 원, BMW 샵 온라인에서 한정 판매되는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 4940만 원입니다.

www.bmw.co.kr/ko/all-models/1-series/5-door/2019/inspir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