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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코세어 가격 시승기

링컨 코세어는 여행을 뜻하는 라틴어 커서스(Cursus)에서 이름을 따온 링컨 코세어는 노틸러스, 에비에이터에 이어 링컨의 럭셔리 SUV라인업을 완성하는 존재입니다.

 

 

코세어는 링컨 SUV의 핵심 컨셉인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을 표방하여 안정감 있는 주행 및 정숙성으로 비행기 일등석에 탄 듯한 경험을 구현하되, 스타일면에서는 조금 더 역동적인 곡선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보다 더 젊은 세대에 집중한다고 합니다.

 

 

링컨 코세어는 컴팩트 SUV로 전장과 전폭이 각각 4,585mm와 1,885mm이며 곡선을 통한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강조한 모습이다. 링컨 고유의 S-커브로 빛과 그림자가 조화를 이루는 곡선의 차체와 역동적 실루엣을 더해 감성적 만족감을 높였습니다.

 

여기에 링컨 스타 엠블럼과 링컨의 시그니처 그릴, 후면 LED 테일램프를 적용해 링컨의 브랜드 이미지를 계승하는 패밀리룩을 완성시키며 앞서 등장한 링컨 SUV 라인업들과의 통일성을 강조합니다.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연출된 대시보드는 세련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과 큼직한 디스플레이 패널을 기반으로 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더해 기능적인 매력을 높였습니다. 여기에 키리스 엔트리 키패드(Keyless Entry Keypad) 등이 더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2열 레그룸의 슬라이딩 시트로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60:40 비율의 분할 폴딩기능이 추가했습니다. 여기에 2열 이지폴드(EasyFold®)와 넓은 전동 파노라마 비스타 루프(Vista Roof®) 등이 더해졌습니다.

 

덧붙여 14개의 스피커를 통해 입체적인 사운드를 선사하는 레벨(Revel®) 오디오 시스템을 더해 실내 가치를 높입니다.

링컨 코세어의 보닛 아래에는 2.0L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 그리고 AWD 시스템이 더해집니다. 이를 통해 코세어는 238마력, 38.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익사이트(Excite), 컨저브(Conserve), 노멀(Normal), 슬리퍼리(Slippery), 딥 컨디션(Deep Conditions) 등 5가지 드라이브 모드를 통해 주행의 가치를 높입니다.

 

여기에 링컨의 운전자 통합 지원 시스템인 코-파일럿 360 플러스(Co-Pilot 360 PlusTM)은 물론 토크 벡터링 컨트롤(Torque Vectoring Control), 어댑티브 서스펜션 등이 적용되어 안정성과 주행감을 제공합니다.

링컨 코세어는 리저브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5,640만 원(개소세 인하분 적용)입니다.

 

www.lincoln-korea.com/vehicles/corsair/?bannerid=OLA_180520_T1_lincoln_corsair_naverbs_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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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2 35 TDI 가격 시승기

과거 아우디는 컴팩트 해치백, A1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려 했었지만 이내 판매를 멈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상황은 좋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폭스바겐 그룹 전체를 뒤흔들 뿐 아니라 ‘디젤’에 대한 시선을 재조정하게 만들었던 디젤게이트가 의심과 의혹의 단계를 넘어 사실이 되고 그 ‘손길’이 ‘폭발적인 확산’으로 변모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지금, 아우디는 여전히 디젤 모델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고 또 다른 ‘컴팩트 아우디’, 아우디 Q2 35 TDI가 일반 트림과 프리미엄 트림을 구성되어 국내 수입 컴팩트 SUV 시장에 출시되었습니다.

 

 

 

 

참고로 그 실루엣에 있어서도 SUV의 다부진 이미지보다는 ‘키가 큰 해치백’의 장난스러움이 느껴집니다. 덧붙여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의 공차중량은 1,475kg으로 동급에 비해 소폭 무거운 편에 속합니다.

 

더 뉴 아우디 Q2 35 TDI와 더 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은 2.0L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높은 엔진 효율성과 우수한 퍼포먼스를 자랑합니다. 최고출력은 150마력, 최대 토크는 34.7kg.m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까지 가속 시간은 8.5초, 최고 속도는 211km/h 입니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5.1km/l 입니다. (도심연비: 13.6km/l, 고속도로 연비 17.3km/l) 

‘더 뉴 아우디 Q2 35 TDI와 Q2 35 TDI 프리미엄’은 폭스바겐 그룹의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소형 SUV 모델입니다.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Q2는 근육질 형태의 차체에 8각형 싱글프레임 그릴과 공기흡입구를 장착해 다부진 인상을 전달하고 17인치 5-스포크 V-스타일 휠이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냅니다.

 

 

특히 ‘더 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에는 풀 페인트 피니쉬와 스포츠라인이 적용됐습니다. 스포츠 라인 익스테리어는 8각형 티타늄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무광 셀레나이트 실버 측면 공기흡입구, 매트 티타늄 사이드블레이드, 무광 셀레나이트 실버 디퓨저 및 크롬 테일파이프가 적용됐습니다. 또한, 18인치 5-암 다이내믹 스타일 휠이 장착되어 프리미엄 라인의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킵니다. 

아우디의 LED 기술이 집약된 '아우디 LED 헤드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 범위와 높은 시인성으로 더욱 안전한 주행을 도와줍니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는 일렬로 늘어선 LED 라이트가 순차적으로 점멸되어 보다 시인성을 높여주고 차체의 윤곽을 강조해 ‘더 뉴 아우디 Q2 35 TDI’의 세련된 디자인을 한층 강조했습니다.

‘더 뉴 아우디 Q2 35 TDI’의 가격은 3849만7000 원이고 ‘더 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의 가격은 4242만4000 원입니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12809480003521?did=DA

 

[시승기] 다루기 좋은 컴팩트 아우디…’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

과거 아우디는 컴팩트 해치백, A1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려 했었지만 이내 판매를 멈춘 적이 있었다. 당시 상황은 좋지 않았다. 아무래도 폭스바겐 그룹 전체를 뒤흔들 뿐 아니라 ‘디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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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 옥외광고

개인이 자신의 자동차 외부에 광고물을 붙여 수익을 낼 수 있게 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2020년도 제5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를 열고 실증특례 15건과 임시허가 2건, 적극행정 1건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심의위는 오픈그룹과 캐쉬풀어스가 각각 신청한 `자기소유 자동차 활용 옥외광고 중개 플랫폼`에 대한 실증특례를 허가했습니다.

이 사업은 앱을 통해 자동차 부착용 스티커 광고를 집행하고 광고수익 분배거래를 중개하는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오픈그룹, 캐쉬풀어스는 '자기소유 자동차 활용 옥외광고 중개 플랫폼'에 대한 실증특례를 각각 신청했습니다.

 

 

이 사업은 앱을 통해 자동차 부착용 스티커 광고를 집행하고 광고수익 분배거래를 중개하는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광고 집행을 원하는 광고주는 신청기업의 앱에 광고를 등록하고, 광고수익을 얻고자 하는 자동차 소유자는 앱에서 광고를 선택해 자동차 외부에 스티커를 붙여 광고한 뒤 노출 정도에 맞는 수익을 내도록 중개하는 방식입니다.

 

현행 옥외광고물법 시행령에 따르면 자기 소유 자동차의 운전자는 본인 관련 사항만 광고할 수 있으며, 자동차의 본체 옆면에만 광고물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심의위는 옥외광고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자동차 옥외광고가 교통안전과 도시미관에 미치는 영향 등을 검증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실증특례를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개인이 소유한 자동차에 광고 스티커를 붙이고 평상시처럼 주행만 해도 부수입을 거둘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blog.naver.com/mocienews/222181624301

 

자가용에 광고 부착해 수익 얻는다

2020년도 제5차 산업융합규제특례심의위원회 개최개인이 소유한 자동차에 광고 스티커를 붙이고 평상시처럼...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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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가격 시승기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가 영국 4대 자동차 전문지인 BBC 탑기어 주관의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자동차’와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차에 수여되는 ‘언스토퍼블 포스’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고 합니다.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는 오리지널 디펜더를 계승한 모델로, 환경에 제약을 받지 않고 전 지형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21세기형 SUV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승기] 더 완벽하게 돌아온 존재…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D240 SE

험준한 산과 거친 들판, 그리고 깊고 울창한 하천과 계곡을 돌파하는 ‘오프로드 주행’의 매력은 한 번 맛을 보게 된다면 쉽게 빠져 나올 수 없는 ‘치명적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실제 수 많

www.hankookilbo.com

 

탑기어 잭 릭스 편집장은 “올 뉴 디펜더는 나미브(Namib) 사막부터 영국 런던의 가장 통행량이 많은 M25 고속도로까지 모든 환경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여줬다”며 “올 뉴 디펜더는 우리가 지금까지 테스트한 자동차 중 가장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오프로더인 동시에 도시에서는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능을 모두 겸비한 패밀리카”라고 평가했습니다.

 

 

재규어 랜드로버 제품 엔지니어링 디렉터 닉 로저스는 “이번 수상은 랜드로버가 ‘디펜더’라는 명성에 걸맞은 차를 만들었음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피비 프로(PIVI Pr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SOTA(Software over the Air) 등 다양한 최첨단 기술을 탑재해 올 뉴 디펜더가 더욱 스마트한 SUV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랜드로버와 탑기어는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차에 수여되는 ‘언스토퍼블 포스’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올 뉴 디펜더의 역량을 보여주는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올 뉴 디펜더의 D7x 알루미늄 플랫폼의 내구성 검증을 위해 설계된 극한의 고강도 테스트로 올 뉴 디펜더 110모델 3대를 견인고리로 크레인에 매달아 올렸습니다. 올 뉴 디펜더를 위해 새롭게 설계된 D7x 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구조는 29,000Nm/°의 높은 비틀림 강성과 함께 견고한 랜드로버 차체를 제공합니다.

이 테스트는 영국 워위크셔(Warwickshire)의 게이든(Gaydon) 성능 시험장에서 실시됐으며, 어드벤처 팩이 장착된 올 뉴 디펜더 3대가 사용됐다. 최상부에 위치한 올 뉴 디펜더 110은 8톤이 넘는 하중을 거뜬히 견뎌냈습니다.

 



올 뉴 디펜더는 6만2000회 이상의 엔지니어링 테스트를 거쳤으며, 섀시 및 차체 구조는 일반 SUV 및 승용차의 표준 이상으로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충격을 가하는 랜드로버의 익스트림 이벤트 테스트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올 뉴 디펜더는 현재까지 모터트렌드(Motortrend) ‘2021 올해의 SUV’, 오토카(Autocar) ‘2020 베스트 SUV’, 파커(Parker) ‘베스트 오프로더’ 등 전 세계적으로 30여 개의 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올해 국내 최초 출시된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은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개소세 인하 반영)은 D240 S 트림 8590만원, D240 SE 9560만원, D240 런치 에디션 918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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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페이스 리프트 가격 시승기

더 뉴 싼타페는 2018년 출시한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

더 뉴 싼타페는 최근 팰리세이드 등에 적용된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도 운영된다. 더 뉴 싼타페는 내달 1일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디젤 2.2 모델 기준 3,122~3,986만원입니다.


외장 디자인은 날카로운 ‘독수리의 눈’을 콘셉트로 헤드램프 일체형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의 T자형 주간주행등(DRL)을 대비시킨 전면부를 특징으로 합니다. 측면부는 전면부터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이 특징이며, 후면부는 얇고 길어진 LED 리어 램프, 하단 반사판, 차량 하부를 보호하는 후면 스키드 플레이트의 삼중 가로줄이 강조됐습니다.

신형 싼타페의 실내 디자인은 사용자 중심의 구조를 강조했습니다. 높아진 센터 콘솔은 크래시 패드부터 센터페시아, 콘솔박스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면서 운전자를 감싸는 느낌을 주고, 취향에 따라 64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앰비언트 무드램프가적용됐습니다.

12.3인치 풀 LCD 클러스터(계기판)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새로 적용된 전자식 변속 버튼(SBW)이 사용자의 직관적인 조작을 돕와줍니다.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에 차세대 플랫폼을 신규 적용하고 최적화된 설계로 공간활용성을 강화했다. 기존 싼타페 대비 전장이 15㎜(4,770㎜ → 4,785㎜), 2열 레그룸(다리 공간)이 34㎜(1,026㎜ → 1,060㎜)늘어나 실거주성이 개선됐습니다. 2열 후방 화물 용량은 기존 싼타페 대비 9ℓ(625ℓ → 634ℓ) 증가해 골프백 4개가 들어가는 등 적재성을 고려했습니다.

신형 싼타페는 현대차 SUV 최초로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D2.2’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f·m의 힘을 냅니다. 기존 싼타페 대비 4.4% 개선된 14.2km/ℓ의 연료소비효율(연비)을 갖췄습니다.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에 초고장력 강판 비율을 높인 고강성 경량 차체구조를 적용해 경량성과 충돌 안전성을 확보하고 핸들링, 정숙성, 제동 성능 등 전반적인 기본기를 개선했습니다.

아울러 현대차는 올 하반기 ‘스마트스트림 G2.5T’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를 탑재한 더 뉴 싼타페 가솔린 터보 모델을 추가해 선택 폭을 넓힐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에 ▲차선을 인식해 주행 시 차로 중앙을 유지하게 도와주는 ‘차로 유지 보조(LFA)’▲주차 및 출차를 위한 저속 후진 중 충돌 위험 감지 시 경고 및 브레이크를 자동 제어하는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차량 탑승 없이 스마트 키 버튼으로 차량을 움직여 주차 및 출차를 도와주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등 신규 안전사양들을 추가했습니다.

또한 ▲교차로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인식해 충돌 위험 시 경고 및 브레이크를 자동 제어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차로 변경 상황 및 평행 주차 중 전진 출차 시 후측방 차량 충돌 위험을 감지하면 경고 및 자동 제동하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자동차 전용도로로 적용 영역이 확대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등 기존 사양들이 개선됐습니다.

기존 싼타페에는 없던 ‘험로 주행 모드’는 진흙, 눈, 모래 등 다양한 노면의 주행 환경에서 구동력, 엔진 토크, 제동 등을 제어합니다.

특히 신형 싼타페에 세계 최초로 적용된 ‘운전자 인식형 스마트 주행모드’는 운전자가 개인 프로필을 등록하면 운전자의 운전 성향과 주행 도로 상황을 고려해 에코, 스포츠, 컴포트 모드 등 최적화된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기능으로 최대 3명까지 설정하고 저장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블루링크 앱과 연동하면 음성으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읽고 보내주는 ‘카카오톡 메시지 읽기·보내기’가 현대차 최초로 적용됐고 ▲주유소, 주차장 등 제휴 가맹점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차량 내에서 결제가 가능한 ‘현대 카페이’▲스마트폰 앱으로 차량 탑승 및 시동이 가능한 ‘현대 디지털키’▲신체 정보를 입력하면 건강한 운전 자세를 추천해주는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 등도 더 뉴 싼타페의 주요 편의사양으로 탑재됐습니다.

신형 싼타페는 ▲주요 고객 선호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모든 안전·편의사양이 선택 가능한 ‘프레스티지’ ▲고급스러운 디자인 사양을 더한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습니다.

기본 트림인 프리미엄 트림은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전자식 변속 버튼(SBW), 앞좌석 통풍시트, 2열 열선시트 등 주요 안전·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됐고, 프레스티지 트림은 기본으로 탑재된 10.25인치 내비게이션 및 모든 안전·편의사양이 선택 가능합니다.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은 외장에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20인치 알로이 휠, 바디컬러 클래딩, 내장에 퀼팅 나파가죽 시트 등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습니다.


차량 색상은 외장 ▲글레이셔 화이트 ▲타이가 브라운 ▲라군 블루 ▲화이트 크림 ▲마그네틱 포스 ▲팬텀 블랙 ▲라바 오렌지 ▲레인 포레스트(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등 8종과 내장 ▲블랙 원톤 ▲다크 베이지 ▲브라운 ▲카멜(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라이트 그레이(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등 5종의 조합으로 운영됩니다.

신형 싼타페 디젤 2.2 모델의 트림별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3,122만원 ▲프레스티지 3,514만원 ▲캘리그래피 3,986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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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캠핑카 로디 가격 시승시

얼어붙은 경차시장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올해 내수 판매량이 10만대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조사들이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판매확대에 나섰고 소비자들의 경차 구매도 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동차에서 숙박을 하는 '차박'용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내년 경차시장이 돌파구를 마련할지 주목됩니다.

 

 

캠핑카 및 수입 카라반 업체 카라반테일은 경차 캠핑카 '로디'(LODY)에 이어 2021년형 4인승 경차 캠핑카 '로디 포포'(LODY FOUR FOUR)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카라반테일은 3~4인승 캠핑카 로디를 원하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로디 포포를 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레이 보유 차량이나 중고차를 이용한 튜닝과 개조 서비스를 선보여 신차 구입에 대한 가격적인 부담을 줄였다고 덧붙였습니다.

 



2021년형 캠핑카 로디 포포는 4명까지 탑승할 수 있습니다. 루프 탑 텐트를 설치하면 최대 4인까지 취침할 수 있습니다. 무시동 히터를 장착해 차량 시동을 켜지 않고 배터리로 난방을 사용할 수 있어 겨울철에도 캠핑이 비교적 용이합니다.

카라반테일 관계자는 "보통 캠핑카는 벤이나 트럭, 화물차를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개조 비용이 추가되면 가격 부담이 크지만, 캠핑카 로디 포포는 경차인 레이를 기반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차량 구입과 유지에 대한 가격부담이 낮다"며 "차체가 작아 기존 캠핑카보다 주차나 주행이 용이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장수 카라반테일 대표는 "코로나19(COVID-19)가 재유행하는 상황에서 로디 포포는 차박용 캠핑뿐 아니라 3~4인 가족에게EH 유용한 캠핑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야외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감성 여행의 대표적인 캠핑카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레이 캠핑카 로디 가격, 구성, 기능 정보

미니멀 캠핑카 소형 캠핑카 레이 로디 안녕하세요. 캠핑과 여행, 맛있고 이쁜 것을 좋아하는 힐캠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것은 캠핑카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차박, 캠핑, 캠핑 트레일

yj-dat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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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더 뉴 스파크 시승기 가격

한국GM의 쉐보레 '더 뉴 스파크'가 '2020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 경형 승용차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6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뉴 스파크는 국내 경차 중 유일하게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KNCAP) 1등급을 획득한 모델입니다.

 

 

'2021년형 스파크'는 트림 별 안전과 편의 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을 강화하면서도 기존과 같은 가격으로 제품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또한 블랙과 레드 조합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한 스페셜 에디션 '레드픽'을 새롭게 도입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스파크 '레드픽' 에디션은 블랙 보타이 엠블럼과 블랙 그릴 서라운드는 물론, 아웃사이드 미러에도 블랙 컬러를 적용해 차별화된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16인치 알로이 휠과 레터링에는 강렬한 레드 라인 포인트를 적용해 엣지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스티어링 휠(운전대) 블랙 보타이, 투톤 플로어 매트 등을 인테리어 포인트로 추가해 레드픽만의 특별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외장 컬러는 원더랜드 블루, 선셋 오렌지 등 트렌디한 2가지 신규 색상을 더해 총 10종의 다양한 컬러로 업데이트 됐습니다.

원더랜드 블루의 경우 화려하고 독특한 색감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이비자 블루와 동일한 계열의 산뜻한 컬러로 경차만의 작고 발랄한 느낌을 한층 강조합니다.

실내는 LED 룸램프를 새롭게 적용해 한층 밝고 선명한 실내 시인성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기존 1열에만 적용됐던 안전벨트 경고 시스템을 2열까지 확대 적용해 운전자가 손쉽게 뒷좌석 승객의 안전벨트 착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배려했습니다.

 



아울러 경차 유일의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KNCAP) 1등급을 획득한 스파크는 2021년형 모델에서도 차급을 뛰어 넘는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합니다.

동급 최고 수준인 73%의 초고장력 강판과 고장력 강판 비율을 갖춘 탄탄한 차체와 충격 분산 설계 아키텍처, 동급 최다 8개 에어백 등 교통사고 시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최고의 안전 사양이 그대로 적용됐습니다.

특히 C-TECH 무단 변속기에 기본 적용되는 동급 유일 시티모드(플렉스 스티어링)는 저속 주행이 많은 도심에 최적화된 기술로, 60km/h 이하로 주행하거나 후진 시 적은 힘으로도 손쉽게 스티어링 휠을 조작할 수 있게 해줘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2021년형 더 뉴 스파크의 가격은 ▲LS 베이직 982만 원 ▲LS 1060만 원 ▲LT 1125만 원, ▲프리미어 1274만 원(수동 변속기 기준, C-TECH 무단 변속기 174만 원) ▲레드픽 1483만 원 ▲마이핏 1487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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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2021 스파크, 주행 안정감은 탈 경차급

쉐보레 2021 더 뉴 스파크를 시승했다. 2021 더 뉴 스파크는 트림별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했음에도 가격을 동결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100km/h 이상에서 느껴지는 쉐보레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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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시승기 연비는?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도심형 럭셔리 중형 SUV 모델 GV70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12월 중 전국 영업점을 통해 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1월부터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할 예정입니다.

 

제네시스가 밝힌 GV70 가솔린 3.5터보 모델 복합연비는 ℓ당 8.6㎞입니다.

 

 

 

GV70 판매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모델 4880만원 △가솔린 3.5터보 모델 5830만원 △디젤 2.2모델 5130만원부터(개별소비세 5% 기준) 시작하며 모델별로 고객이 선호하는 패키지와 선택 사양에 따라 가격이 상이합니다.

 

제네시스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엔진 △구동방식 △외장컬러 △휠/타이어 △내장 디자인 패키지 △스포츠 패키지 등을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는 ‘유어 제네시스(Your Genesis)’ 시스템을 GV70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며 이를 통해 고객들의 선택권을 확장하는 한편 필요한 사양만으로 합리적 구성이 가능한 개인 맞춤형 상품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GV70 가솔린 2.5 터보(기본가격 4880만원) 모델에 선호도가 높은 △AWD(300만원) △19인치 휠&타이어(70만원) △시그니쳐 디자인 셀렉션1(170만원) △헤드업 디스플레이, 하이테크 패키지 등이 포함된 파퓰러 패키지1(420만원) 등의 옵션 선택 시 총 5840만원이 나옵니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구매 고객에게만 제공하는 세차, 다이닝 등의 특별한 멤버십 서비스인 ‘제네시스 프리빌리지(Privilege)’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GV70 구매 고객들에게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GV7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영역을 확장하는 첫 번째 중형 SUV 모델로 △가장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외장 디자인 △제네시스 고유 여백의 미를 가장 극적으로 살린 운전자 중심의 내장 디자인 △럭셔리 SUV다운 안정적인 주행감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주는 동력성능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제네시스는 GV70각 모델에 전자식 차동제한장치(e-LSD), 스포츠 전용 휠 등이 포함된 스포츠 패키지를 운영해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부각했습니다.

 

 

또한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 주행뿐만 아니라 차로변경까지 도와주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II(HDA II), 지문으로 인증 가능한 제네시스 카페이, 레이더 센서를 이용한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Advanced ROA, Rear Occupant Alert), 제네시스 최초로 실내 에어컨 냄새 및 세균 발생 방지를 위해 시동 끈 후 공조 내부 장치를 건조 시키는 애프터 블로우(After blow) 기술을 장착하는 등 첨단 편의 안전 사양을 적용해 가장 진보한 럭셔리 중형 SUV로서의 상품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시승기] 제네시스 GV70, 역동적이고 우아한 '럭셔리 SUV'의 탄생 - Chosunbiz > 산업 > 자동차

 

[시승기] 제네시스 GV70, 역동적이고 우아한 '럭셔리 SUV'의 탄생

제네시스 브랜드의 다섯 번째 모델 GV70은 흥행 측면에서 앞서 출시된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을 능가하는 모습이다. 국내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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