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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등교재개 21일

서울·경기·인천 지역 학교의 전면 원격 수업 기간이 이번 주로 끝나고 다음 주 월요일인 21일 등교 수업이 재개됩니다.

2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유·초·중학교의 등교 인원은 3분의 1 이내,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제한됩니다.

전면 원격 수업 기간에 매일 학교에 갔던 고3도 이번 주 대학 입시 수시모집을 위한 학교생활기록부가 마감되면서 다음 주부터는 등교·원격 수업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서울·경기·인천 지역 학교의 등교 수업이 다음 주 월요일인 21일 부터 재개됩니다. 당분간 2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유·초·중학교의 등교 인원은 3분의 1 이내,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제한됩니다.

전면 원격 수업 기간에 매일 학교에 갔던 고3도 이번 주 대학 입시 수시모집을 위한 학교생활기록부가 마감되면서 다음 주부터는 등교·원격 수업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4일 전북 익산의 원광대에서 간담회를 열고 유·초·중·고 학사 운영 방안과 원격수업 질 제고 및 교사-학생 간 소통 강화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교육부와 협의회는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주간(14∼27일) 2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전면 원격 수업을 예정대로 20일 종료하고, 21일부터 등교 수업을 하기로 했다. 수도권 지역의 등교가 재개되는 것은 지난달 26일 이후 약 한 달 만입니다.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였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고3을 제외한 서울·경기·인천 지역 전체 학생이 원격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자 교육부는 수도권의 전면 원격 수업 기한을 당초 이달 11일에서 20일로 연장했습니다.

수도권에는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전체 학생의 3분의 1 이내,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 원칙에서 학년별 격주·격일 형태로 등교 수업을 합니다.

진로·진학 지도가 시급하다는 이유로 원격 수업 대상에서 제외돼 그간 매일 등교했던 고3도 이번에는 등교와 원격 수업을 병행합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16일이면 학생부가 마감되기 때문에 다음 주부터 고3을 포함해 고등학교의 학년별 등교 방법은 각 학교가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역시 거리두기 2단계인 비수도권도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3분의 1 이내,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 밀집도를 원칙적으로 적용합니다.

다만 지역 여건을 고려해 교육부와 협의를 거칠 경우 밀집도를 일부 완화할 수 있다고 교육부는 안내했습니다.

교육부와 협의회는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의 추석 연휴 특별 방역 기간이 종료되는 다음 달 11일까지 전국에 이 같은 등교 원칙을 우선 적용합니다.

이후 등교 기간 연장 여부, 교내 밀집도 제한은 코로나19 상황, 방역 당국의 거리두기 단계 등을 반영해 결정할 방침입니다.

특수학교, 전교생 60명 이하인 소규모 학교, 농산어촌 학교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학교 구성원들이 등교 방식을 자율적으로 결정한다는 기존 방침을 유지합니다.

교육부와 협의회는 교사와 학생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원격 수업 기간에 교사가 실시간 화상 프로그램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모든 학급에서 실시간 조·종례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원격 수업 기간에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을 하거나 콘텐츠 활용 수업 중 실시간 채팅을 활용한 피드백 수업을 하도록 방침을 정했습니다.

아울러 원격수업 때에도 1차시당 초등학교 40분, 중학교 45분, 고등학교 50분간 수업 시간을 지켜달라고 일선 학교에 당부할 방침입니다.

원격수업이 일주일 내내 지속할 경우 교사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전화나 개별 SNS 등을 통해 학생·학부모와 상담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부 홈페이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죽순 효능 및 보관방법 

죽순은 대나무류의 땅속줄기에서 돋아나는 어리고 연한 싹입니다. 성장한 대나무에서 볼 수 있는 형질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죽순은 갈증이나 숙취에 효능이 있으며 이뇨작용이 있어 부종에 효과가 있고 메슥거림을 없애 주고 기력을 높이며
가래나 열을 배출해 줍니다.

죽순의 효능 및 특징

죽순의 계절이 되면 햇것을 먹으면 수명이 75일 늘어난다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죽순은 봄의 향기와 감칠맛을 즐길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감칠맛 성분에는 베타인 외에 티로신,글루타민산 등 많은 아미노산류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삶은 죽순에서 나오는 하얀 결정이 티로신입니다. 감칠맛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씻지 않도록 합니다.
식이섬유가 많은 것도 특징으로 죽순은 배변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한방책에는 죽순이 갈증이나 숙취에 좋고 이뇨작용이 있어 부종에 효과가 있고 메슥거림을 없애주고 기력을 높이며 가래나 열을 배출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죽순은 신선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떫은맛의 주성분인 옥살산과 호모겐티스산 등이 증가해 아린 맛의 원료가 됩니다. 감칠맛의 원료인 티로신이 호모겐티스산으로 변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쌀겨나 쌀뜰물을 넣고 삶으면 떫은맛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죽순은 모양을 살려 썬 뒤 연한 설탕물에 담가 놓는 것이 요령입니. 그래야 변색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설탕물에 담근 채 하루에 한 번씩 새 물로 갈아 줘야 합니다.
죽순은 떫은맛이 많이 나므로 먼저 겉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은 뒤 냄비에 쌀뜨물을 부어 삶아 껍질을 벗기도 용도에 맞게 썰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죽순은 삶은 후 죽순 무게의 20%의 소금으로 절이면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양념하여 맛을 낸 죽순은 냉동할 수 없습니다.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죽순은 미역과의 궁합은 정평이 나있습니다. 재첩과 함께 조린 요리는 간장의 해독 효과를 높입니다. 콜린 등의 성분이 있으므로 알레르기 체질인 분운 과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죽순요리에는 산초나무의 순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일본된장과 함께 갈아서 두부에 바른 뒤 구우면 기노메덴가쿠라는 일본 전통 음식이 됩니다. 

산초나무 잎은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 식욕을 돋웁니다. 잎을 보존하려면 비닐 봉지에 넣어 냉동하거나 소금으로 절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상 죽순의 효능 및 특징 알아 보았습니다.

눈이 침침하고 뿌옇게 보여요

눈이 침침하고 뿌옇게 보인다면 여러 증상을 의심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나이가 드신분이 눈이 침침하고 뿌옇다면 노안을 의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백내장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느 방송에서 봤는데 실제로 눈이 침침함을 일으키는 안과 질환은 셀 수 없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판단을 하면 안되고 안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눈이 침침하고 뿌옇게 보이는 증상 원인

1. 굴절이상

굴절이상은흔히 말하는 근시, 난시, 원시는 시력이 떨어지는 대표적인 원인중의 하나입니다.이 경우 눈에 맞는 적절한 안경만으로도 시력의 질을 높일 수 있어 침침함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경우 시력저하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TV를 볼 때 자꾸 가까이 간다거나 눈을 비비거나 찡그리는 등 습관의 변화가 생긴다면 안과에서 시력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 노인들도 굴절력의 변화나 백내장의 진행에 따라 이전에 시력이 좋았다 하더라도 시력이 저하 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안경착용이 침침함을 해소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 백내장
외래에서 흔히 접하는 질환이며 일반적으로 백내장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진행하지만 30~40대 젊은 연령대에서도 종종 발견된다고 합니다.
기존에 안과적으로 불편감이 없이 생활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안개가 끼어있는 듯 뿌옇게 보이거나 시력이 저하되고, 안경으로도 잘 교정이 되지 않는다면 백내장을 의심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백내장 수술은 기술의 발달과 효과적인 약들로 인해 수술 후 빠른 시력회복과 좋은 경과를 보입니다.

백내장 수술시에는 단순히 백내장만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인공수정체를 삽입하게 되는데, 난시를 교정하는 특수 렌즈부터 근거리 원거리를 모두 잘 볼 수 있게 하는 다초점렌즈까지 다양한 렌즈 삽입술이 시행되고 있어 침침함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3. 노안
중·장년층이 침침하다고 외래를 방문하는 흔한 원인질환의 하나는 노안으로 알려진 조절력의 문제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핸드폰이나 책에 있는 작은 글씨가 잘 안보이기 시작한다면 노안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쓰던 안경을 벗거나 돋보기를 착용해야 잘 보이게 되는 경우가 이에 해당되는데 대부분 멀리 보는 시력에는 문제가 없으나 가까운 것이 잘 보이지 않거나 근거리 작업시 심한 피로감을 느낀다면 노안을 의심하고 눈에 맞는 교정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눈의 굴절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돋보기, 안경을 착용하는 것부터 굴절교정수술, 다초점인공수정체를 이용한 백내장 수술, 각막에 특수한 삽입물을 넣어주는 노안교정술 등의 수술적 치료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4. 녹내장
특징적인 시야장애를 동반하는 시신경 질환이 녹내장도 침침함의 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비교적 시력이 좋다 하더라도 무언가 끼어 있는 듯 하거나 뿌옇게 보이는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안압이 높아질 때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드물어 40세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은 시력의 질을 저하시키는 주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이물감이나 뻑뻑함 이외에도 흐려 보이는 등 시력의 질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심한 건조증에 의해 눈에 상처가 나거나 각막염이 심해지면 증상은 더욱 심해진다.

글을 못 읽을 정도로 누이 까칠하고 충혈 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눈에 모래가 굴러다니고 뿌옇게 보일 정도로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의 양이 눈에 적게 분비돼 생기는 증상입니다.

눈물은 각막을 적셔주어 눈을 맑게 해주고 코팅제 역할을 하고 있으나 그 양이 적으면 눈이 건조해져 까칠해지고 상처가 생기게 되는데 환자는 인공눈물을 넣는 것이 불편해 수술로 해결책을 찾았으나 아직까지는 수술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눈물의 양이 적어져 생긴 증상이므로 눈에 맞는 적절한 인공눈물을 처방 받아 넣어주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6 .망막질환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는 우리 눈의 망막은 병변이 생기면 시력의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망막에도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눈 안의 혈관이 막히거나 막이 끼어 망막이 붓는 경우에도 시력저하와 침침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주요 실명의 원인중의 하나인 황반변성은 황반에 신생혈관이 생기는 등 변성이 일어나는 질환이며 사물이 휘어 보이거나 왜곡되어 보이는 증상이 동반되거나 출혈이 생긴다면 급격히 시력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눈이 침침하고 뿌옇게 보인다면 위의 증상을 의심 해 볼 수 있습니다.이외에도 눈이 침침하게 되는 다양한 원인들이 있습니다.

특히 치료시기를 놓쳐서는 안 되는 중요한 원인들이 있기 때문에 증상이 없더라도 평소와 달리 눈이 침침해진다면 안과 검진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소한 증상이라도 간과 하지 않도록 하고 시력저하가 있다면 지체 없이 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통해 내 소중한 눈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눈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 원인 알아 보았습니다.

홍합 효능 칼로리

홍합에는 다양한 효능들이 있습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철분이 풍부해 혈액을 생성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빈혈이나 노화방지에 효과적입니다.

홍합은 열량과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 시 단백질 공급에 좋은 식품입니다.

홍합제철은 10~12월이며, 칼로리는 100g당 69Kcal입니다.

홍합 고르는 법
홍합은 입이 벌어지지 않고 껍데기가 깨지지 않은 흑자색의 광택이 나는 것을 선택합니다. 
또한 살색이 붉은 것이 암컷으로 맛이 더 좋습니다.

홍합 효능
홍합은 타우린과 글리신,글루탐산,아르기닌 등 필수아미노산과 숙신,젖산 등 유기산을 함유하여 독특한 풍미와 감칠맛이 납니다. 
특히 타우린은 시력회복,당뇨병 예방,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 B12도 들어 있어 악성 빈혈 예방 및 DNA 합성에 효과적이고 무기질 성분인 철분과 아연도 다량 함유되어 미각 장애 개선을 도와줍니다.

이처럼 홍합을 넣고 끓인 국물은 시원한 맛을 내는 핵산류와 호박산이 들어 있어 소화 능력이 약한 노인이나 아이에게도 좋습니다. 또한 간의 독소를 풀어주며 숙취 해소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몸이 허약하고 밤에 식은땀을 자주 흘리는 사람이나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다만 5-9월에 채취한 홍합은 삭시토신이라는 독소가 들어 있어 경우에 따라 약한 마비,언어장애,입마름 등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홍합 효능 및 특징 알아 보았습니다...

을왕리 음주운전 가해자 구속영장 발부

을왕리 음주운전 가해자가 구속됐습니다. 취재진 질문에는 묵묵부답 했습니다.

한 겨울도 아닌데 패딩을 입고 나왔습니다. 모자를 뒤짚어 써 얼굴을 가렸네요..

이원중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A(33·여)에 대해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9일 0시55분께 인천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한 편도 2차로에서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몰다가 오토바이를 타고 치킨을 배달하러 가던 B(54·남)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에게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망사고를 내면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윤창호법'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9일 0시 55분께 인천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한 편도 2차로에서 술에 취해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오토바이를 타고 치킨을 배달하러 가던 B(54·남)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가 운전한 벤츠 차량은 사고 당시 중앙선을 침범했습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치(0.08%)를 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경찰은 사고 당시 벤츠 승용차에 함께 탔던 A씨의 지인 C(47·남)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벤츠는 C씨의 회사 법인차량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A씨가 차량을 운전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숨진 B씨의 딸이 가해자를 엄벌해 달라며 낸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57만명 넘게 동의했습니다. B씨의 딸은 청원 글을 통해 "7남매 중 막내인 아버지가 죽었고 제 가족은 한순간에 파탄 났다"며 "일평생 단 한 번도 열심히 안 사신 적 없는 아버지를 위해 살인자가 법을 악용해 빠져나가지 않게 부탁드린다"고 호소했습니다.

음주운전은 대한민국에서 없어져야 할 범죄입니다. 무조건 엄벌에 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돌 필리핀 원정도박

일본에 진출해 폭풍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유명 아이돌 그룹 맴버 두 명이 해외에서 원정 도박을 한 혐의로 입건 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남성 아이돌그룹의 일부 멤버가 해외에서 최대 수천만 원 판돈의 원정 도박을 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원정도박을 한 멤버가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mbc 보도에 따르면 일본에 진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아이돌그룹의 멤버 2명이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필리핀의 한 카지노에서 바카라를 즐긴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이 도박중 배팅한 판돈은 5천만 원대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도박 목적으로 출국한 것은 아니며, 필리핀에 갔다가 우연히 도박을 하게된 것"이라고 진술했습니다.

한편, 해당 멤버들은 주로 일본을 무대로 가수 뿐 아니라 드라마 배우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066089

서울 대왕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강남구청이 코로나19 추가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세곡동 서울대왕초등학교병설유치원 소속 원아가 확진을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강남구청(구청장 정순균)은 14일 저녁 관내 232~237번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해 누적 237명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대치동 주민 2명이 각각 강남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받았고, 세곡동 주민 1명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 후 송파구보건소에서 확진돼 강남구보건소로 이첩됐습니다.

14일 강남구보건소에서 확진된 세곡동 주민 3명은 앞서 확진된 서울강남우체국 소속 집배원 가족으로 확인됐습니다. 강남구는 이중 1명이 세곡동 서울대왕초등학교병설유치원 소속 원아인 것을 확인하고 긴급돌봄교실에서 접촉한 원아 20명과 교사 14명을 포함한 34명을 검사하고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해당 집배원과 택배 분류작업 등을 함께 한 직장동료 73명에 대해 자가격리, 68명은 수동감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수전증 원인 및 치료

떨림증이란 본인이 원하지 않는데 몸의 특정 부위가 움직이는 신경과적 질환을 이야기합니다.  

손이나 머리 떨림과 관련된 진전증은 손이나 머리와 같이 어디서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많이 나타나는 부위가 손이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보통 손떨림이나 수전증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과도한 긴장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손이 떨리는 경험을 합니다.

특히 다른 사람이 지켜보는 중에 서명을 하거나 글을 쓸 때, 술잔을 들거나 잔을 따를 때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며 이로 인하여 사회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사회공포증이나 불안장애,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등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손떨림의 원인과 양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천식·기관지 질환 치료약이나 카페인이 포함된 약물 등 현재 복용중인 약물에 의한 떨림증, 갑상샘기능항진증이나 간·콩팥 등의 기능 이상과 같은 대사성 질환 등 내과 질환과 동반된 떨림증, 소뇌기능이상 등 신경계 질환을 시사하는 떨림증이 있습니다. 이 밖에 수전증의 주요인으로 카페인의 과도한 섭취, 불안한 심리상태,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떨림은 대개 기간을 두고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증상이 심해졌다가 완화되는 변동적 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흔히 환자의 감정 상태나 불안, 육체적인 피로에 의해 떨림 증상이 심해집니다. 손떨림은 일시적이고 문제가 없는 경우지만 가끔 중증질환 또는 만성 질환의 신호가 되기도 합니다. 대부분 60세 이후에 발생하고 유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및 흡연, 카페인 과다 섭취 등으로 젊은 층에서도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손떨림이 발생한 경우 손을 떠는 것을 지나치게 의식해 다른 사람 앞에서 증상이 나타날까 불안해 하면서 손떨림으로 인해 사회적, 심리적 문제를 안고 살아가며 이는 스트레스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수전증은 초기에 치료하면 완치 가능성이 비교적 높지만 오래 방치할 경우 회복이 늦고 치료 기간이 길어집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 말고 증상이 발생한다면 빠른 치료를 통해 몸과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게 중요합니다.